프라이머 (Primer)

요약

프라이머는 권도균 대표를 필두로 벤처 1세대가 주축이 돼 2010년에 설립된 한국의 선도적인 초기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 창업가들에게 초기 투자와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라이머의 주요 포트폴리오 사로는 스타일쉐어, 마이리얼트립, 온디맨드코리아, 아이디어스, 라엘 등이 있습니다. 특히 초기 단계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회사소개

설립연도 : 2010년
본사 위치 : 서울, 대한민국
대표 이사 : 권도균
투자 분야 : 모바일/인터넷 서비스, 소프트웨어, 헬스케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융합 등 다양한 분야
포트폴리오 업체 : 스타일쉐어, 마이리얼트립, 아이디어스, 번개장터 등 190여 개 스타트업

투자 철학

프라이머의 투자 철학은 "돈보다 경영", "재능보다 진정성", "경험보다 원칙"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프라이머는 무엇보다도 재능이나 돈보다는 창업자의 진정성과 경영 능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투자 분야

프라이머는 주로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다음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집중합니다:

모바일/인터넷 서비스 : 사용자 중심의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 다양한 비즈니스 및 소비자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헬스케어 : 디지털 헬스 및 바이오테크 관련 스타트업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융합 : IoT, 스마트 기기 등

투자 진행 포인트

투자 금액 : 초기 투자 금액은 보통 5000만원에서 1억원 정도이며, 최근에는 최대 1억5000만원까지 투자를 진행하고 있음
투자 분야 : 모바일/인터넷 서비스, 소프트웨어, 헬스케어 등
투자 라운드 : 주로 시드 단계와 초기 라운드 투자
투자 조건 : 표준 투자 텀(기업가치 5억, 5000만원 시드 투자, 지분 9.09%)을 따름

투자 포트폴리오

총 투자 업체 수:약 190개
최근 투자 진행 사항:매년 약 800~1000개의 스타트업이 지원, 꾸준히 새로운 팀 발굴 및 투자 진행.

스타일쉐어 :패션, 뷰티 정보 공유 플랫폼
마이리얼트립 :자유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아이디어스 : 핸드메이드 마켓플레이스
번개장터 : 중고거래 플랫폼
라엘 : 헬스케어, 유기농 생리대
데일리호텔 : 호텔 및 레스토랑 할인 예약 서비스(야놀자에 인수)
숨고 : 전문가 매칭 플랫폼
호갱노노 : 부동산 가격 비교 및 정보 제공(직방에 인수)

스타일쉐어와 마이리얼트립 같은 회사들은 큰 성공을 거두어 기업가치 1000억 원을 넘겼으며, 야놀자와 직방에 인수된 데일리호텔, 호갱노노와 같이 프라이머는 이들 기업을 초기에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였습니다. 프라이머는 매해 기수제로 팀을 선발하여 시드 투자를 진행하며 팀의 성장을 위해 서비스와 마케팅, 경영 등 회사 전반에 대한 고민을 스타트업 팀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최근 현황

2024년에도 프라이머는 다양한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특히, 매년 두세 개 팀이 큰 성공을 거두어 유의미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네트워킹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 3월 개최한 1회 GenAI 해커톤에는 총 984명의 참가자들이 226개의 아이디어로 참가해 뜨거운 열전을 펼쳤으며. 2024년 8월 개최되는 이번 제 2회 GenAI해커톤은 1회보다 더 발전된 아이디어와 많은 참가자들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프라이머는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혁신적이고 유망한 팀을 발굴해 성장을 돕는 역할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해 스텔스 창업, GenAI 해커톤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분석을 통해 해당 업체의 현재 상황과 향후 전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생성형 AI는 현재 실험 단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