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창업허브M+, ‘슬러시 2026’ 참가 스타트업 모집(~8/4)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오는 11월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북유럽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 ‘슬러시(Slush) 2026’에 참가할 서울 스타트업 10개사 내외를 모집한다. 신청 기한은 8월 4일까지다. 슬러시 2026은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AI, 핀테크, 딥테크, 클린테크, 바이오, 모빌리티 등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자가 대거 모이는 유럽 대표 테크 행사다. 지난해 행사에는 1만 2,000명 이상이 참가해 2만 5,000건 이상의 미팅이 이뤄졌다. 부스 전시보다는 1:1 미팅과 실무형 매치메이킹에 중점을 두는 것이 특징이다. 선발 기업에게는 슬러시 스타트업 패스(약 400유로 상당), 항공·숙박 등 참가 경비 일부(바우처 최대 300만 원), 영문 IR 피칭 자료 준비 지원, 현지 액셀러레이터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행사 기간에는 현지 투자자·산업 관계자 대상 IR 피칭, 1:1 네트워킹, 유럽 진출 전략 자문 등이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서울에 주소를 둔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신산업 분야는 창업 10년 미만)이다. 신청 기간은 7월 9일부터 8월 4일까지이며, 국·영문 참가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영문 IR 자료 등을 서울창업허브M+ 홈페이지(mplus.startup-plus.kr)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8~9월 서류·발표 평가, 9~10월 사전 멘토링 및 역량강화 과정을 거쳐 11월 현지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모집 기간 중 7월 15일에는 서울창업허브M+ 1층에서 ‘EU 진출 실전 가이드, Slush 참가지원 안내 및 EU 사업 환경 설명회’가 열린다. 지원사업 상세 안내와 함께 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 무역대표부 전문가 세미나, 스타트업-관계자 네트워킹 등이 진행되며, 온라인 사전 등록으로 참석 가능하다. 서울시와 SBA는 2023년부터 슬러시 참가를 지원해왔다. 현지 창업생태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한 ‘K-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2년 연속 우승 기업이 나왔으며, 2024년 우승 기업 큐빅은 올해 상반기 글로벌 IT 리서치 기관 가트너(Gartner) 보고서 두 편에 등재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Slush 참가를 통해 실제 투자유치, 글로벌 파트너십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사례가 많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혁신 스타트업이 세계 무대로 도약할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서울 스타트업의 북유럽·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 딥테크 뉴스 전문 미디어, 위런치 Copyright ⓒ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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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2026 FutureScape’ 실증 트랙 킥오프…6개 스타트업과 협업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FutureScape(퓨처스케이프)’를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들과 기술 실증 협업에 본격 착수했다. 삼성물산은 9일 서울에서 ‘2026 FutureScape’ 실증 협업 킥오프 미팅을 열고, 최종 선정된 6개 스타트업과 협력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퓨처스케이프는 삼성물산이 서울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장 검증(PoC)과 사업 협력을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홈플랫폼, 웰니스, 시니어 리빙, 로봇 솔루션, 에듀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이날 미팅에서는 각 프로젝트별 목표와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실증 협업의 첫걸음을 뗐다. 실증 결과는 오는 10월 데모데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선발 기업들에게 사업 모델 검증, 공동 기술 개발, 사업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와 사업화 지원금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형시원 삼성물산 DxP사업전략팀장(상무)은 “이번 협업은 스타트업과의 본격적인 공동 프로젝트 출발점”이라며 “기술 실증을 통해 기존 사업에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장기적으로 공동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2023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총 21개 스타트업을 선발했으며, 일부 기업과는 실증 이후 후속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퓨처스케이프 프로그램은 삼성물산이 건설·주거·라이프스타일 사업 영역에서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적극 도입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스타트업 & 딥테크 뉴스 전문 미디어, 위런치 Copyright ⓒ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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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선지급 핀테크 ‘리프트 베트남’, 시드 투자 유치
AI 기반 급여 선지급(Earned Wage Access, EWA) 금융 복지 플랫폼 ‘리프트(LIFT)’를 운영하는 리프트 베트남(LIFT Vietnam)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존스앤로켓 등으로부터 시드(Seed)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리프트는 베트남 제조업 근로자들이 급여일 이전에 이미 근무한 만큼의 임금을 필요할 때 즉시 인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핀테크 플랫폼이다. 급여일 전 현금 유동성 부족으로 고금리 사채에 의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베트남은 약 1,200만 명의 제조업 근로자를 보유한 글로벌 생산 거점 국가로, 한국 기업만 1만 개 이상 진출해 있다. 그러나 많은 근로자들이 생활비 마련을 위해 비공식 금융시장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금융 스트레스, 생산성 저하, 이직률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리프트는 근로자가 이미 근무한 임금 범위 내에서 급여를 선지급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서비스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사용 기업 근로자들의 리텐션(유지율)이 사실상 100%에 가까운 수준을 기록하며 현장 근로자들의 필수 금융 서비스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현재 10개 제조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한 리프트는 올해 3분기 내 20개 기업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베트남 법인과의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결제 인프라도 구축했다. 리프트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서비스 고도화와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올해 3분기 중 AI 기반 한도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근로자의 금융 이용 데이터를 활용한 대체신용평가(Alternative Credit Scoring)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베트남 남부 중심의 사업 영역을 하노이 등 북부로 확대하고, 글로벌 금융기관과의 공동 POC(Proof of Concept)도 추진한다. 연내 추가 투자 유치도 계획하고 있다. 양정호 리프트 베트남 대표는 “이번 시드 투자는 베트남 제조업 금융 인프라를 한 단계 고도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더 많은 제조 현장에서 근로자의 금융 안정성을 높이고 기업의 인력 운영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리프트의 성장세는 베트남 제조업 현장에서 근로자 복지와 기업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추구하는 핀테크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Welaunch 지현우 기자 스타트업 & 딥테크 뉴스 전문 미디어, 위런치 Copyright ⓒ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문의 :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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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드버드, ‘스파크 코리아 2026’ 개최...에이전트 간 협업 조율 AI 에이전트 공개
글로벌 AI 커뮤니케이션 기업 센드버드 (대표이사 김동신)가 9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 스파크 코리아 2026(Spark Korea 2026) ’을 개최하고, 차세대 AI 에이전트 솔루션 ‘ Agent Steward(에이전트 스튜어드) ’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 AI-first 컨시어지의 미래 ’를 주제로, CX(고객경험) 리더들이 AI 기반 고객 경험의 다음 방향성과 실제 운영 적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AI 에이전트의 역할 변화, 도입·운영 전략, 산업별 활용 사례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이사는 첫 키노트 세션에서 ‘AI 컨시어지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발표하며, 복잡한 고객 이슈를 여러 팀과 시스템에 걸쳐 조율하고 최종 해결까지 책임지는 AI 에이전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센드버드가 새롭게 선보인 Agent Steward는 기존 AI 에이전트 ‘delight.ai’의 후속 솔루션으로, 고객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작업들을 전문 서브 에이전트들에게 분담하고, 최종 해결까지 하나의 케이스로 통합 관리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Agent Steward는 여러 서브 에이전트가 API, 이메일, 음성 등 다양한 채널과 시스템을 넘나들며 작업을 병렬 처리하도록 조율하며, 고객 요청이 최종 해결 단계에 도달할 때까지 전 과정을 추적·관리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단순 문의 응대를 넘어 여러 시스템과 이해관계자가 얽힌 복잡한 고객 문제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환불 승인, 예외 처리 등 고관여 영역에서는 사람이 정한 규칙, 승인 게이트, 감사 로그, 단계적 자율화 구조를 통해 기업이 AI에게 점진적으로 권한을 부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행·항공 산업의 항공편 취소·재예약·환불, 리테일 산업의 채널 간 반품(Cross-Channel Return) 등 복잡한 프로세스가 필요한 분야에서 큰 활용도가 기대된다. 라이브 데모 세션에서는 이상희 센드버드 코리아 대표이사가 Agent Steward가 실제 운영 환경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 및 서브 에이전트와 협업하며 의사결정부터 실행, 문제 해결까지 자율적으로 완수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이외에도 이기범 delight.ai AI/ML 엔지니어링 매니저, 이동현 BCG MD파트너, 이상오 GS네오텍 CTO, 유정화 맥킨지 파트너, 한샘 이종현 상무 등 산업 전문가들이 AI 적용 사례와 조직 운영 전략을 발표했다.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이사는 “AI 컨시어지 시대의 고객 경험은 단순한 응답이 아니라 문제 해결에서 완성된다”며 “고객은 이제 빠른 답변을 넘어, 자신의 문제가 실제로 해결되는 경험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센드버드는 고객 경험 전반을 조율하고 실행하는 AI 에이전트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기업이 AI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에이전트 기술이 고객 경험 분야에서 어떻게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된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 딥테크 뉴스 전문 미디어, 위런치 Copyright ⓒ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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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스타트업, 유럽 최대 테크 행사 ‘비바테크 2026’서 괄목할 성과
서울 스타트업들이 유럽 최대 테크 행사 ‘비바테크(VivaTech) 2026’에서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업무협약(MOU) 6건 체결, 글로벌 어워드 수상 10건, 비즈니스 미팅 300여 건이라는 구체적인 결과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바테크 2026에서 서울통합관을 운영하며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비바테크는 매년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 스타트업·테크 전시회로, 올해 100여 개국 3,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참가하고 16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렸다. AI·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 기업들이 유럽 시장 진출의 관문으로 활용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무대다. 서울통합관의 흥행 중심에는 ‘체험존’이 있었다. SBA가 ‘서울 AI 허브’와 협력해 처음 선보인 이번 전시관은 파빌리온7 내 205.5㎡(약 62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AI·로보틱스 분야 서울 유망 기업 20개사가 참여했다. 피지컬 AI 기업 스튜디오랩은 사진작가 없이 전문 촬영부터 상세페이지 제작까지 자동화하는 ‘AI 로봇 촬영 솔루션’을 선보여 LVMH, 케링그룹, 쇼메 등 프랑스 주요 패션·럭셔리 기업의 VIP 투어 동선에 포함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뷰티테크 기업 릴리커버도 AI 피부 진단부터 맞춤형 화장품 실시간 제조까지 이어지는 체험형 부스로 인기를 끌었으며, 프랑스 현지 매체들로부터 AI 기반 개인화 제조 플랫폼으로 소개됐다. 수상 성과도 두드러졌다. 온디바이스 AI 기업 제틱에이아이는 ‘스위스테크 글로벌 딥테크 배틀’에서 ‘스위스테크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하며 로잔공대(EPFL) 이노베이션 파크 사무공간 3개월 무상 지원 혜택을 받았다. 보행 약자용 내비게이션 기업 엘비에스테크는 ‘Tech for Change’ 수상기업 400개사 중 상위 30위에 올랐다. 협력 성과는 MOU로 이어졌다. AI 패션·디자인 플랫폼 미타운은 글로벌 혁신기업 레호사(Lehosah)와 AI 디자인·생산 기술 결합 MOU를 체결했으며, AI 에이전트 플랫폼 커먼컴퓨터는 스위스 기업 유더리얼(Uthereal)과 기술 통합 및 스위스 시장 공동 진출 MOU를 맺었다. 글로벌 럭셔리·뷰티, 산업 자동화, 에너지·배터리 분야 등에서 총 6건의 MOU가 성사됐다. 참가 기업들은 투자 검토, 기술검증(PoC), 기술 제휴 등 후속 협력 중심의 비즈니스 미팅을 300여 건 진행했다. 성과의 마중물은 전시 개막 전날 열린 ‘서울나이트 in 파리’ 네트워킹 행사였다. SBA는 머큐어 호텔에서 현지 투자자, 글로벌 미디어, 참가기업 관계자 등 70여 명을 초청해 사전 네트워킹을 진행했으며, 이 관계가 전시 기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미팅으로 이어졌다. 김현우 SBA 대표이사는 “유럽 최대 테크 행사인 비바테크에 처음으로 서울통합관을 선보이며 참가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본격화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서울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다양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국내 스타트업의 유럽 시장 진출이 본격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AI 규제 선도 지역인 유럽의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 딥테크 뉴스 전문 미디어, 위런치 Copyright ⓒ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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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산골 스타트업 ‘리코’, 창업 8년 만에 연매출 400억 원
충남 예산의 작은 산골마을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이 창업 8년 만에 연매출 400억 원 규모의 기후테크 기업으로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충남도가 투자한 사업장 폐기물 관리 전문기업 ‘리코(RECO)’는 자체 개발한 디지털 플랫폼을 앞세워 전국 6,000여 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국내 폐기물 자원순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예산군 덕산면 가야산 자락에 본사를 둔 리코는 김근호 대표가 2018년 설립한 기업이다. 폐기물을 단순 처리 대상이 아닌 새로운 자원으로 연결하는 순환경제 모델을 구축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리코의 핵심 경쟁력은 자체 개발한 폐기물 통합관리 플랫폼 ‘업박스(Upbox)’다. 업박스는 물류센터, 쇼핑몰, 호텔, 공장, 음식점 등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플라스틱, 종이, 비닐, 폐식용유 등 78종의 폐기물을 통합 수거·처리·자원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업 초기 쓰레기 수거 차량 2대와 현장 매니저 2명이 전부였던 리코는 2019년 음식물 폐기물 수거 서비스를 시작으로 2020년 업박스를 정식 출시하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기존 폐기물 처리업체들의 품목별 개별 처리 방식을 데이터 기반 통합관리 시스템으로 전환하면서 고객사 폐기물 처리 비용을 최대 20%까지 절감할 수 있게 했다. 업박스는 전용 수거함·압축기 설치, GPS 기반 실시간 차량 추적, 폐기물 배출량·처리 비용 실시간 확인, 올바로 시스템 입력 지원 등으로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그 결과 서울 코엑스 수주를 시작으로 대형 물류기업, 백화점, 특급호텔 등 전국 6,000여 사업장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리코는 2023년 연매출 200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현재 연매출 400억 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최근 수년간 연평균 32%의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직원 수도 86명으로 늘었고 서울 지사도 운영 중이다. 회사 측은 업박스 도입으로 고객사 폐기물 처리 비용이 평균 15% 절감됐고, 행정 업무는 약 90%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지금까지 자원순환을 통해 감축한 온실가스는 10만 2,327톤에 달한다. 충남도는 리코 성장의 배경으로 도가 출자한 벤처펀드의 전략적 투자를 꼽았다. ‘디쓰리 미래환경 투자조합’은 2024년 리코에 40억 원을 투자했으며, 이후 리코는 세계 최대 가구기업 이케아그룹의 투자회사 ‘잉카 인베스트먼트’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잉카가 순환경제 분야 10억 유로 투자 계획을 발표한 후 아시아 기업으로는 첫 투자 사례다. 리코는 확보한 투자금을 업종·사업장 규모에 최적화된 폐기물 자원순환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며,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리코의 성장은 충남 벤처펀드의 전략적 투자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지원을 확대해 충남형 유니콘 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리코는 2022년 기업혁신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024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선정한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 평가에서 폐기물 관리 분야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 딥테크 뉴스 전문 미디어, 위런치 Copyright ⓒ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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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의료용 소재 기업 ‘다스온’에 투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는 의료용 소재 기반 제조 기업 주식회사 다스온(대표이사 신동군)에 투자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제주도와 엠와이소셜컴퍼니가 공동 운용하는 ‘제주 초기스타트업 육성 펀드’를 통해 이뤄졌다. 다스온은 의료용 소재를 기반으로 의료기기, 화장품, 의약외품 등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제품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상처 보호용 의료기기와 기능성 피부 관리 제품이 있으며, 피부에 직접 적용되는 제품의 특성을 고려해 밀착력, 통기성, 사용감 등 품질 요소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병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다스온은 의료용 소재 기술을 실제 피부 적용 제품으로 구현하는 제품화 역량을 갖춘 기업”이라며 “제주에 기반을 둔 바이오·헬스 제조 스타트업이 기술 중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는 제주 지역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제주창경센터의 전략적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Welaunch 지현우 기자 스타트업 & 딥테크 뉴스 전문 미디어, 위런치 Copyright ⓒ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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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글래스 스타트업 '이븐 리얼리티', 최근 2천억 원 대 투자 유치…유니콘 등극
중국 기반 스마트 글래스 전문 기업 이븐 리얼리티(Even Realities)가 Pre-B 투자 라운드에서 1억 5,000만 달러(약 2,253억 원)를 유치하며 기업 가치 10억 달러(약 15조 220억 원)를 인정받아 유니콘 기업으로 올라섰다. 이번 라운드는 메이투안(Meituan)과 텐센트(Tencent)가 주도했으며, 자금은 차세대 스마트 글래스 플랫폼 개발, AI 기능 심화, 글로벌 사업 확대에 주로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로 이븐 리얼리티의 누적 조달 금액은 1억 5,900만 달러(약 2,388억 원)로 늘었다. 이븐 리얼리티는 메타의 Ray-Ban Meta처럼 카메라를 탑재하지 않은 ‘디스플레이 중심’ 스마트 글래스를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Even G2는 양안 모노크롬 그린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정보를 제공하며, 건강 추적 스마트 링 ‘Even R1’과 연동된다. 윌 왕(Will Wang) 이븐 리얼리티 창업자 겸 CEO는 “컴퓨팅의每一 세대는 정보를 사람에게 더 가까이 가져왔다. 스마트 글래스는 그 다음 단계”라며 “기기를 꺼내지 않아도 필요한 정보가 적시에 제공되면서도 주변 세계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스마트 글래스 시장이 본격 성장기에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다. 구글, 메타, 애플, 삼성 등 글로벌 빅테크들이 소비자용 스마트 글래스 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븐 리얼리티는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비침투적’ 접근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븐 리얼리티의 유니콘 등극은 중국 AI·AR 하드웨어 스타트업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다. 메이투안과 텐센트의 적극적 참여는 중국 기술 대기업들이 스마트 글래스와 AI 웨어러블 분야를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 스마트 글래스가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이븐 리얼리티가 프라이버시 중심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나 경쟁력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Welaunch 김아현 기자 스타트업 & 딥테크 뉴스 전문 미디어, 위런치 Copyright ⓒ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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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스타트업 실리콘밸리 투자 유치 위한, ‘2026 GH 베이스캠프’ 참가사 모집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유망 첨단 기업들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2026 GH 베이스캠프’ 참여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청 기한은 다음 달 3일까지다. ‘GH 베이스캠프’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판교 소재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투자사를 대상으로 IR(기업설명회)와 투자 유치 활동을 전방위 지원하는 GH의 대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 모집 대상은 판교 제1·2테크노밸리에 본사 또는 연구소를 둔 기업들이다. 주요 분야는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등 미래 첨단 산업군이다. GH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기업에게는 해외 활동을 위한 항공료, 숙박비, 현지 교통비가 지원되며, 맞춤형 비즈니스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무상 제공된다. 특히 GH는 파견 성과 극대화를 위해 출국 전 국내에서 약 2개월간 밀착 사전 케어를 진행한다. 이 기간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 1:1 매칭을 통해 해외 진출 전략 수립과 IR 역량 고도화 코칭을 받게 된다. 사전 준비를 마친 기업들은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글로벌 VC와 투자자들 앞에서 IR을 진행한다. 올해 프로그램의 핵심은 세계적 기술 콘퍼런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6(TechCrunch Disrupt 2026)’ 참가로,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검증하고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GH 베이스캠프’는 2024년 첫 시행 이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2024~2025년 참여 기업 중 바이오·헬스 기업은 약 92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AI 기업은 3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일부 기업은 글로벌 대기업과 PoC(기술실증) 및 공동 협업을 진행하며 해외 시장 교두보를 마련하기도 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국내 유망 기업들이 글로벌 투자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판교테크노밸리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비즈니스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GH가 든든한 지원군이자 디딤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지원 자격과 신청 방법은 GH 공식 웹사이트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 딥테크 뉴스 전문 미디어, 위런치 Copyright ⓒ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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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건설안전 혁신 스타트업 12개사와 협업
현대건설이 건설안전 분야 혁신기술의 현장 적용 확대와 건설산업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스타트업 벤처 캠퍼스 서울(SVC Seoul)에서 ‘2026 H-Safe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설 현장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 혁신기술의 실증·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2026 H-Safe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를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과 기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기업 등 총 12개사가 참여해 기술과 협업 성과를 소개했다. 행사에는 현대건설 임직원을 비롯해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창업지원기관과 건설안전 관계기관, VC·AC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H-Safe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정부·지자체·민간 건설사가 협력해 건설안전 분야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우수 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된 프로그램이다. 생성형 AI, VR/XR, 안전교육 플랫폼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해 기술 검증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데모데이에서는 안전혁신기술, 안전장비, 안전문화, 보건·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IR 피칭과 현대건설 협업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참여기업 전시부스도 운영돼 혁신기술 소개와 건설업계·투자기관 간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졌다. 참여 기업은 ‘2026 H-Safe 챌린지’를 통해 선발된 ▲크랩스 ▲무아브모션 ▲엔키아 ▲건설파트너 ▲비욘드알 ▲휴먼앤스페이스 등 6개사와, 지난해 창업도약패키지 등을 통해 현대건설과 협업 중인 ▲거비메타 ▲성웅피앤씨 ▲새임 ▲씨테크솔루션 ▲스위트앤데이터 ▲실리콘큐브 등 총 12개사다. 특히 씨테크솔루션과 실리콘큐브는 현대건설과의 협업 사례를 발표하며 모바일 기반 다국어 안전보건교육 플랫폼과 건설장비 번호판 인식·자동점검 시스템의 현장 적용 성과를 공유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1월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건설안전 혁신기업 공동 발굴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데모데이는 건설안전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협업 성과를 공유하고, 건설업계와 창업 생태계가 함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우수 스타트업과의 기술 검증과 현장 적용을 지속 확대해 건설안전 혁신 생태계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2022년부터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설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15개 프로그램을 통해 총 48개 스타트업을 선발했으며, 기술 검증(PoC), 공동 R&D, 사업화 등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스타트업 & 딥테크 뉴스 전문 미디어, 위런치 Copyright ⓒ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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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팁스데이’ 성료…예술기업 7개사, 투자자들과 투자 유치 논의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예경)는 ‘2026 예술분야 창업도약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투자 유치 프로그램 ‘하이팁스데이(Hi, TIPS! Day)’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월 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S6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창업도약 단계 보육사 페인터즈앤벤처스(대표 김경숙·이정훈)가 운영을 맡았다. 참가자들은 ‘팁스(TIPS)’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 기업 성장 방향에 맞는 팁스 운영사 소속 투자자와 1:1 미팅을 통해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기회를 모색했다. 행사에는 ‘2026 예술분야 창업도약 지원사업’에 선정된 예술기업 7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예술적 가치와 사업성을 겸비한 기업들로, 투자 유치 관심도가 높거나 본격적인 자금 조달 단계에 진입한 곳들이다. 참여 기업은 △치른시빌(대표 정혜진, K-ART 기반 체험형 미술 교육 브랜드) △바림(대표 함현국, 전통예술 IP 콘텐츠 기업) △섬으로간나비(대표 윤상원, K-뮤지컬 콘텐츠 스튜디오) △나비플렉스(대표 박진솔, K-헤리티지 레이블) △사운드울프(대표 박소현, 이머시브 사운드 기반 콘텐츠 스타트업) △비욘드아키텍처(대표 오세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B.ARC) △수무(대표 장은석, 바이오필릭 디자인 스튜디오) 등이다. 이들 기업은 IR 피칭을 통해 사업 모델과 성장 전략을 적극 소개했다. 투자사로는 예술기업 투자 경험이 있거나 관련 펀드를 운용하는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스파크랩, 킹슬리벤처스, 고려대기술지주, 벤처스퀘어,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등 7개사가 참석했다. 투자심사역들은 IR 발표 후 각자 3개 기업과 1:1 미팅을 진행하며 투자 가능성을 논의했다.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조용원 상무는 “미술 교육, 뮤지컬, 전통예술,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기업들이 예술적 자산을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하이팁스데이에서 논의된 내용이 실제 투자 검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예경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실제 성과로 연결할 계획이다. 미팅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별 자금 조달 로드맵을 수립하고 후속 미팅을 주선하는 등 사업 기간 내 투자 유치와 팁스 추천·선정까지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하이팁스데이’는 예술기업의 투자 유치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창의성과 사업성이 결합된 예술 스타트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스타트업 & 딥테크 뉴스 전문 미디어, 위런치 Copyright ⓒ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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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가상 엔터 스타트업 ‘23세기아이들’에 투자
네이버의 스타트업 투자 조직인 네이버 D2SF는 가상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23세기아이들’에 신규 투자했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 D2SF는 23세기아이들이 버추얼 아티스트의 특성을 살린 고품질 콘텐츠 제작 역량과 자체 기술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글로벌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버추얼 아티스트 분야에서는 고품질 영상 제작과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팬 경험 제공 능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23세기아이들은 실시간 모션캡처, 3D 캐릭터를 애니메이션처럼 표현하는 툰셰이더, 사족 보행·비행 동작 제어 시스템 등 버추얼 사용자 경험(UX)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 또한 소규모 인력으로도 새로운 콘텐츠를 빠르게 기획·제작할 수 있는 효율적인 워크플로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공개한 버추얼 보이그룹 ‘위고식스(WE GO-6)’는 각 멤버가 고유한 페르소나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멀티 페르소나 아이돌’ 콘셉트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양상환 네이버 D2SF 센터장은 “버추얼 테크 기술 전 분야에 걸쳐 투자를 이어온 만큼, 향후 네이버의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모션스테이지 등 유관 조직과의 협력 접점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는 네이버가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기술력과 콘텐츠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지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Welaunch 지현우 기자 스타트업 & 딥테크 뉴스 전문 미디어, 위런치 Copyright ⓒ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문의 :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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