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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업 2025’, 12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확정…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연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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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컴업 2025’, 12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확정…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연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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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omeu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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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5(COMEUP 2025)’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 창업 생태계 주요 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아시아와 신흥시장까지 글로벌 연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행사 준비를 위한 자문위원회 킥오프 미팅은 지난 12일 서울 마루180에서 개최됐다. 자문위는 스타트업, 벤처업계 단체장, 글로벌 및 대기업 관계자, 투자자, 오픈이노베이션 전문가 등 46명으로 구성돼, 성공적인 행사 운영과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전문적 자문에 나선다. ‘컴업 2025’는 단순한 전시·피칭을 넘어, 전 세계 창업 생태계의 다양한 주체들이 연결되는 ‘글로벌 플랫폼(Global Nexus)’을 지향한다. 올해는 국가·지역별 타깃을 세분화해 아시아, 북미, 유럽은 물론 아프리카, 인도, 남미 등 신흥시장까지 아우르며 각 지역의 스타트업 특성과 투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초청 대상도 스타트업과 투자자뿐 아니라 각국 정부, 유관 지원기관, 글로벌 대기업 및 중견기업 등으로 확대해 실질적인 국제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협력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글로벌 기술·비즈니스 트렌드를 조망하는 컨퍼런스, 혁신 스타트업의 투자 연계와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컴업스타즈’, 글로벌 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쇼케이스, 국내외 주요 벤처·창업 행사와 연계된 부대행사 등이 준비된다.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은 “컴업은 혁신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투자·비즈니스 연계를 강화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전환점을 만들 것”이라며,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컴업 2025’는 글로벌 창업 생태계의 실질적 협력과 투자 활성화를 목표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신흥시장까지 혁신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대표적인 스타트업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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