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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컴업 in 제주’ 성료…한·중·일 스타트업 협력 비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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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함께 진행한 ‘컴업 in 제주’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열렸으며,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자, 글로벌 기업, 지원기관, 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세션에서는 ‘기술과 관광이 만드는 한·중·일 스타트업의 미래 지도’를 주제로 동북아 스타트업 협력의 비전과 시장별 트렌드, 인재, 오픈이노베이션 등 공통 과제가 논의됐다. 이어진 스타트업 소개 세션에서는 제주 지역에서 선발된 △더사운드벙커 △제클린 △로컬리 △피터페터 △씬오브제주 △잇더컴퍼니 등 6개 기업이 관광·문화·라이프스타일 분야 특화 서비스를 발표하며 창의성과 현지화 경쟁력을 입증했다. 서울·수도권 등 외 지역에서 선발된 △울룰루 △메이즈 △아웃핏랩 △딥핑소스 △태그바이컴퍼니 등 5개 기업도 여행 플랫폼, AI 기반 커머스, 글로벌 콘텐츠 유통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외에도 글로벌 여행산업 트렌드와 각국 스타트업 환경을 공유하는 전문가 발표와 대담이 이어졌다. 한상우 코스포 의장은 “스타트업 성장이 글로벌 경쟁력을 기준으로 이뤄지는 시대인 만큼 로컬에서 세계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넓히는 것이 필요하다”며, “코스포는 창업가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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