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3일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8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1억원 규모의 추가 사업화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지원은 지난 7월 30일 진행된 중간점검에서 사업화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창업기업을 선정해 이뤄졌다. 선정된 8개사는 비씨디텍, 하이퍼스타, 피디알브이, 에이치앰디사이언스, 제이제이웍스, 비이티와 예비창업자 전희재, 김지연 씨다. 협약식에는 대표들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계획 및 세부 일정을 전달받았다. 이해정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이번 추가 지원은 도내 창업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유망 창업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예비 창업자와 1년 미만 초기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돕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과 교육, 전문가 멘토링, 특화 프로그램, 투자 연계 기회 등이 제공된다. 이번 추가 지원은 우수 기업의 빠른 성장과 안정적 정착을 목표로 추진됐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