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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혁신센터, ‘2025 창업도약패키지(딥테크 분야)’ 킥오프 행사…25개 스타트업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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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15일 판교창업존에서 '2025 창업도약패키지(딥테크 분야)' 선정기업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빅데이터·AI 기반 혁신 스타트업 25개사를 포함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방향 공유와 협력 네트워킹을 통해 딥테크 생태계 구축의 첫걸음을 뗐다. 행사는 25개 스타트업의 '1분 스피치'로 포문을 열어 각 기업의 기술과 비전을 소개했다. 이어 사업화 지원 및 집행 교육, '기술이전 혁신 브릿지 프로그램' 안내가 진행됐으며, 자유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기술 이전 등 실행 전략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들은 초기부터 실질적인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할 수 있었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딥테크 기업의 성장을 집중 지원한다. 기술사업화, 투자 유치, 해외 진출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가동해 스타트업의 시장 확장을 돕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술 공급기관과 창업 기업을 연결하는 '기술이전 혁신 브릿지 프로그램' ▲해외 액셀러레이팅·투자사 연계·글로벌 로드쇼 지원 '글로벌 스타벤처 프로그램' ▲성장 단계별 맞춤 IR 제공 '스타트업 815 IR'이 있다. AI·빅데이터 기술의 산업 확산을 목표로 한다. 김원경 경기혁신센터 대표이사는 “딥테크 스타트업은 기술력뿐 아니라 시장 진출 전략과 글로벌 협력 역량이 필수”라며 “AI·빅데이터 기반 혁신 기술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액셀러레이팅을 강화하고, 창업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혁신센터는 개소 이후 700개 이상의 빅데이터·AI 기업을 육성하며 KT·LG전자 등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및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킥오프 행사는 딥테크 분야의 산업 혁신을 가속화하는 신호탄으로, 참여 기업들의 기술 상용화와 글로벌 도약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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