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aunch
·
5개월 전
경기혁신센터, 2024 판교 창업존 오픈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 성료
소식발행일
관심
7
377
태그
사이트
http://ccei.creativekorea.or.kr/gyeonggi
신청
구독
좋아요
공유
신청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창업존 오픈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 16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협업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의 성장을 돕고, 대·중견기업 및 창업기업 간 협업을 통해 창업기업의 판로를 개척하며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창업존 오픈콜라보레이션’은 약 6개월간 진행되었으며, △빌드업 트랙(창업기업 간 협업 지원)과 △밸류업 트랙(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 간 협업 지원) 두 트랙으로 운영됐다. 총 16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어 각 1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경기혁신센터의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받았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들의 협업을 지원하며, 창업기업들이 실제 비즈니스 협력을 통해 시장 진출과 사업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린 ‘2024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 네트워킹데이’는 6월 11일 나인트리호텔 판교에서 개최되었으며, 창업기업 간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고 프로그램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행사에서는 50명의 입주사 대표 및 C-Level 임직원이 참석하여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을 진행했으며,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제공했다. 빌드업 트랙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모빌리오와 이롭로보틱스의 협업을 통한 화재 방지를 위한 순찰 4족보행 로봇 실증이 있다. 또한, 밸류업 트랙에서는 에픽카와 롯데렌탈이 협력해 정비비용 절감을 위한 ECO 부품 공급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다비다와 호반건설은 건설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DX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였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들 간의 기술과 서비스 공유뿐만 아니라 대·중견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판로 개척과 시장 연계가 활발히 이루어졌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창업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Welaunch
다른소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