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진철)는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경북 지역 대표 창업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2025년 ‘G-Star Dreamers’ 프로그램을 본격 출범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7월 25일 ‘2025년 G-Star Dreamers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선발된 스타트업과 함께하는 성장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선발된 기업들은 경북에 본사를 둔 창업 7년 이내 창업팀으로, ▲ICT, ▲4차산업혁명, ▲바이오·헬스케어, ▲에너지·환경, ▲농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G-Star Dreamers’는 우수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 발굴, 6개월 집중 액셀러레이팅, 맞춤형 사업 고도화, 투자 유치 연계 등 통합 지원을 통해 기업별 성장 잠재력 극대화에 중점을 둔다. 선발 기업에게는 사업화 자금(총 사업비 약 4억 5천만원), 멘토링, 투자자 네트워킹, 데모데이 참가, C-Fund 등 실질적인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G-Star Dreamers' 운영을 통해 창업가들이 지역 내·외부의 다양한 자원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실전 교육 및 판로 확대 전략도 강화할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G-Star Dreamers가 경북을 대표하는 지역 혁신창업 리더 기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