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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전
고미코퍼레이션, 캄보디아 합작법인 설립 추진…동남아 K-브랜드 유통 거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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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커머스 기업 고미코퍼레이션(대표 이상곤)이 엑시아파트너스(대표 양성우)와 손잡고 캄보디아에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26일 밝혔다. 베트남에 이은 동남아시아 두 번째 거점 확보로, K-뷰티·K-푸드·K-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현지 유통 네트워크를 본격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합작법인명은 ‘고미앤브라더 캄보디아(Gomi & Brother Cambodia)’로 확정됐다. 고미코퍼레이션은 베트남에서 쌓은 유통 운영 노하우와 브랜드 론칭 경험을 캄보디아에 그대로 적용할 계획이다. 단순 수출 중개가 아닌 현지 법인 기반 직접 유통 구조를 통해 브랜드 정착력을 높이고, 장기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한다. 캄보디아 법인은 수도 프놈펜을 중심으로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과 오프라인 유통망을 동시에 구축한다. 고미코퍼레이션이 베트남에서 운영 중인 자체 마켓플레이스 ‘고미몰(Gomi Mall)’과 현지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 오프라인 리테일 채널을 복합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K-뷰티 스킨케어,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 한국 브랜드 제품군을 현지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하며, 브랜드별 맞춤형 현지화 전략을 추진한다. 고미코퍼레이션의 베트남 법인은 이미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쇼피(Shopee) 공식몰에서 30만 명 이상의 유료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베트남 전역에 1,000여 개 오프라인 유통망을 운영 중이다. 이러한 성공 모델을 캄보디아에 적용하면 빠른 시장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인구 약 1,700만 명 규모의 젊은 소비 시장으로, 최근 한류 콘텐츠 확산과 함께 K-뷰티·K-푸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프놈펜을 중심으로 중산층 확대와 온라인 쇼핑 인프라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프리미엄 K-브랜드 진출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상곤 고미코퍼레이션 대표는 “베트남 법인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한 만큼, 캄보디아를 두 번째 거점으로 삼아 동남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캄보디아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동남아 전역에서 K-브랜드의 현지 유통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미코퍼레이션은 베트남 성공 사례를 교두보로 캄보디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K-브랜드의 현지화와 유통망 확대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이 K-커머스의 동남아 시장 점유율 확대에 어떤 전환점을 만들어낼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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