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패스(대표이사 이선관)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서 사이버보안·네트워크 분야 유망기업으로 선정되며, 광주지역 최초로 해당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고스트패스는 그동안 기술력의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해왔으며, 특히 2025 CES에서 생체인증 기술로 핀테크 부문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하며 2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기술은 사용자의 생체정보를 중앙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개인 스마트폰에 안전하게 저장·관리하는 탈중앙화 온디바이스 인증 솔루션으로, 대규모 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하며, 글로벌 개인정보보호규제(GDPR 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다. 고스트패스는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도어락, 스피드게이트, 무인POS, 테이블오더 시스템 등 다양한 보안 및 금융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여, 서버 기반 인증 방식 대비 비용 절감 효과와 유연한 시스템 확장을 가능하게 했다. 이러한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선정으로 고스트패스는 향후 3년간 총 6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기술 고도화, 대기업 협업, 글로벌 진출 등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사이버보안 시장 내 입지를 확장할 계획이다. 고스트패스는 최근 ‘Finnect 이노베이션 스쿨’에도 선정되었으며, 카카오뱅크와 협력 프로그램을 준비 중으로 금융 보안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로써 핀테크 영역에서도 전략적 확장이 기대된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