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교육 콘텐츠 선도기업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가 클래식 기반 음악 콘텐츠 스타트업 NOA(엔오에이)를 인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NOA는 약 80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또모(TOWMOO)’ 채널, 자체 오케스트라 ‘NOA Orchestra’ 창단, 그리고 영화·애니메이션 OST 필름콘서트 공연 등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며 신흥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NOA는 최근 2년 만에 연 매출 10배 성장을 기록, 2024년 기준 매출 71억 원, 누적 관객 수 14만 명과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데이원컴퍼니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교육 콘텐츠 중심 사업에 더해 음악·클래식 등 종합 콘텐츠로 비즈니스 스펙트럼을 넓힘과 동시에, 언어·문화적 장벽이 낮은 음악 장르 특성을 활용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 진출에 나설 방침이다. NOA는 인수 후에도 데이원컴퍼니 내 ‘독립 사업 부문’으로 운영되며, 자체 IP 확대, 콘텐츠 고도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교육·커머스 사업 연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 확장을 모색하게 된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NOA의 독자적 콘텐츠 IP와 우리 교육 브랜드·커머스 플랫폼의 시너지를 통해, 일상과 문화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