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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버추얼 IP·콘텐츠 스타트업 ‘스콘’에 신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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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네이버 D2SF, 버추얼 IP·콘텐츠 스타트업 ‘스콘’에 신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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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2sf.naver.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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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가 버추얼 IP 및 콘텐츠 스타트업인 스콘에 신규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스콘은 버추얼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B2B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를 활용한 자체 버추얼 IP와 콘텐츠를 기획하고 매니지먼트하는 기업이다. 스콘은 3D 모션캡처와 라이브 스트리밍 등 버추얼 콘텐츠 제작 및 송출에 특화된 솔루션을 개발해 왔으며, 이를 웹툰·게임 등 다양한 IP 기업에 B2B로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용자와의 활발한 소통이 중요한 버추얼 콘텐츠 특성에 맞춰 실시간 콘텐츠 제작 효율성을 높였고, 자체 스튜디오를 구축하여 고품질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스콘은 자체 솔루션을 활용한 버추얼 IP와 콘텐츠 기획 및 매니지먼트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창업 이후 국내에서 가장 많은 버추얼 캐릭터를 데뷔시켰으며, 현재 VTuber 그룹 '미츄' 등 약 30명의 버추얼 캐릭터 IP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라이브 후원, 굿즈 판매, 광고 비즈니스 등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게임과 웹소설 등 2차 콘텐츠로 확장하여 IP 수익 다각화에도 나서고 있다. 양상환 네이버 D2SF 센터장은 "스콘은 버추얼 산업에서 기획력과 기술력을 모두 갖춘 보기 드문 팀"이라며, "IP 발굴과 기획 노하우에 안정적인 콘텐츠 제작 솔루션이 더해져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네이버의 버추얼 기술·사업 조직과도 긴밀히 협력 중이며, 앞으로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elaunch 지현우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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