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가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맞아 서울 강서구에 ‘마곡금융센터’를 새롭게 개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점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영업망 확장과 기업금융 중심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iM뱅크는 이미 원주, 가산, 동탄 등 수도권 인접 지역에 지점을 운영해왔다. 마곡금융센터는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200여 개의 첨단산업 기업과 대기업 연구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해, 안정적인 기업금융 수요가 기대된다. 또한 인근 ‘마곡 엠벨리’ 등 1만 세대 이상의 주거단지가 있어 종합적인 금융 서비스 수요도 꾸준할 전망이다. iM뱅크는 마곡금융센터 개점을 기념해 지역 주민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iM이동점포를 운영하며 차량 전광판으로 개점 소식을 알렸고, 인근 상점과 사무실을 방문해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밀착 영업을 전개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마곡금융센터는 마곡산업단지 내 첨단기술 융합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입주기업들의 기술금융 파트너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iM뱅크는 뉴하이브리드 뱅크의 비전을 실현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금융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Welaunch 김아현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