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IT 기업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의 대표 메시징 브랜드 ‘뿌리오’가 기업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신개념 서비스 ‘브랜드 메시지’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톡 광고성 메시지 전송 대상을 기존 채널 친구에 한정하지 않고, 마케팅 수신 동의 고객 전반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고객 소통을 보다 적극적으로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브랜드 메시지의 핵심은 ‘도달 범위 확대’와 ‘정교한 타기팅’에 있다. 기존 친구톡은 채널 친구에게만 광고성 메시지를 보낼 수 있었지만, 브랜드 메시지는 채널 친구 여부와 관계없이 마케팅 수신 동의 고객이라면 누구에게나 발송이 가능하다. 또한 △마케팅 수신 동의 고객 전체(M 그룹) △채널 친구가 아닌 고객(N 그룹) △채널 친구이면서 마케팅 수신 동의 고객(I 그룹) 등 세분화된 타기팅 옵션을 제공해, 대규모 캠페인부터 신규 고객 유치, 기존 고객 대상 프로모션까지 다양한 마케팅 시나리오에 대응할 수 있다. 아울러 템플릿 심사 없이 즉시 발송이 가능해 신속한 집행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현재 뿌리오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배달의민족 3만 원 상품권’, ‘컴포즈 아메리카노’ 등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성욱 다우기술 비즈마케팅부문 전무는 “브랜드 메시지는 기업과 고객 간 소통 방식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해 실질적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