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당구장 MRO사업과 당구장 브랜드 ‘작당’을 운영하는 올댓메이커(대표 이태호)가 유통전문업체인 벡스씨앤티의 지분 100%를 인수하며 유통사업으로 확장한다고 3일 밝혔다. 벡스씨앤티는 2023년 매출 25억원을 기록한 멀티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해 왔으며, 대형 식음료 업체들과 대리점 관계를 맺고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100여 개에 이르는 광범위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올댓메이커는 전국 당구장에 식음료 및 생필품을 편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작당당구장 내에 숍인숍으로 운영되는 휴게음식점 ‘작당모의’와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올댓메이커는 앞으로도 당구장 운영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투자와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며, 당구장을 넘어 다양한 업종의 오프라인 상점을 대상으로 식음료 및 생필품을 공급하는 B2B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Welaunch 지현우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