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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인벤션랩, 오케이쎄·고투조이·블라썸클라우드.. 동남아 유망 스타트업 3개사 후속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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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

더인벤션랩, 오케이쎄·고투조이·블라썸클라우드.. 동남아 유망 스타트업 3개사 후속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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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이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스타트업 3개사에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대상은 ▲오토바이 거래 플랫폼 ‘오케이쎄(OKXE)’ ▲시간제 호텔 예약 플랫폼 ‘고투조이(Go2Joy)’ ▲K-뷰티/반영구 콘텐츠 전문기업 ‘블라썸클라우드’ 등으로, 각 기업의 시장 리더십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에 주목해 이뤄졌다. ■ 후속 투자 대상 기업 개요 • 오케이쎄(OKXE) 베트남 최초의 중고 오토바이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로, 연간 거래액 3.5조 원 규모의 시장을 디지털화해 주목받고 있다. 현재 앱 다운로드 수는 8만 2천 건, 입점 딜러샵은 2,134개에 달하며, 최근에는 오프라인 직영점 2개를 운영하며 OMO(Online-Merge-Offline) 모델을 확장 중이다. 향후 자동차 거래 플랫폼, 금융 서비스로도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 고투조이(Go2Joy) 베트남 최대 시간제 호텔 예약 플랫폼으로, MZ세대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시간 단위 예약 ▲타임딜 기능 ▲VR 룸뷰 등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누적 다운로드 약 220만 건,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20만 명 규모이며, 2024년 말 BEP(손익분기점) 달성을 앞두고 있다. ㅍ블라썸클라우드(Blossom Cloud) 반영구 화장 산업을 위한 제품 및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 디지털 커머스, 프랜차이즈 솔루션 등 통합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2024년 기준 연매출은 25억 원이며, 최근 일본 SPC Global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 및 동남아 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 투자 배경 및 더인벤션랩 전략 더인벤션랩은 앞서 시드 투자를 진행한 이들 기업의 ▲현지 시장 내 빠른 점유율 확대 ▲기술과 콘텐츠의 결합 경쟁력 ▲글로벌 전개 전략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각 기업이 동남아 로컬 기반의 문제 해결 스타트업에서 출발해 한국형 기술 및 콘텐츠 요소를 결합한 역내 시장 확장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했다.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는 “훌륭한 초기 성과를 기반으로 동남아 로컬에서 브랜드와 플랫폼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세 기업에 신뢰를 보내게 됐다”며, “이번 후속 투자를 통해 일본 및 기타 동남아 시장까지 시장을 확장하는 데 필요한 성장 자원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인벤션랩은 2018년부터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 스타트업 투자 및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왔으며, 후속 투자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K-스타트업의 동남아 진출 허브’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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