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콤마는 자사의 데이팅 앱 '더멤버스'에 프리미엄 서비스인 '더 블랙'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더 블랙'은 결혼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이상적인 상대를 검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만남 매니저'를 통해 데이트 신청부터 만남의 시간과 장소 예약까지 모든 과정을 대행하며, 특히 직접 만남을 보장하는 서비스로 기존 데이팅 앱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더 블랙' 서비스는 27일부터 '더멤버스' 기존 회원 중 일부를 대상으로 선 공개되며, 이후 점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더 많은 사용자에게 프리미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트리플콤마 관계자는 "'더 블랙'은 단순히 상대를 찾는 것을 넘어, 만남의 과정을 혁신적으로 간소화하고 품격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 서비스"라며,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리플콤마는 하이엔드 검증 기반 데이팅 앱 '골드스푼'과 35~45세를 위한 결혼 지향 데이팅 앱 '더멤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