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자금 조달 플랫폼 데일리페이가 K-뷰티 스타트업을 위한 전용 팩토링 금융 솔루션 ‘데일리페이 FLYER(플라이어)’를 출시하며, 이들이 빠르게 시장 기회를 포착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데일리페이 FLYER’는 최대 20억 원까지 1~2영업일 내에 자금을 공급하는 신속한 자금 유동화 서비스로, 담보나 보증 없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팩토링 금융 방식으로 대출이 아니기 때문에 지분 희석 없이 기업의 신용도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K-뷰티 시장은 글로벌 2위 규모로 성장 중이며, 지난해 수출 규모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데일리페이의 이번 솔루션은 뷰티 스타트업들이 추가 물량 발주, 마케팅 강화, 내부 운영 인력 충원 등 신속한 사업 전략 수정과 확장에 필요한 자금을 탄력적으로 조달하게 돕는다. 데일리페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중소기업군을 대상으로 한 실시간 빅데이터 기반 신용평가시스템 ‘R-SCB’도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개인화된 금융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이해우 데일리페이 대표는 “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은 빠른 자금 유동성 확보에서 시작된다”며 “데일리페이 FLYER로 K-뷰티 스타트업들이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