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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간 전
드론 군집비행 전문기업 '유비파이', 네이버로 부터 투자유치... 피지컬 AI 시장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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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드론 군집비행 기술과 자율비행 플랫폼 전문기업 ‘유비파이’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디지털트윈 기술을 드론 제어 기술과 결합해 차세대 공공 드론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네이버는 1일 유비파이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하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유비파이는 드론 하드웨어와 운용 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드론 군집비행·자율비행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설립 초기부터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며 성장해왔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BTS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미국 뉴욕과 한국 서울에서 대규모 드론쇼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4월에는 미국 텍사스주에서 미 독립기념일 250주년과 부활절을 기념해 1만 대 규모 군집 드론 비행에 성공하며 세계 최대 규모 군집 드론 기네스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드론 기업 최초로 ‘1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드론 산업 핵심 운영체제 ‘PX4’를 관장하는 글로벌 기구 ‘드론코드재단’ 이사회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여하며 국제적 입지를 넓히고 있다. 유비파이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차세대 공공 드론 시장 공략을 위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자사의 AI·클라우드·디지털트윈 기술과 유비파이의 드론 하드웨어·운용 기술 간 시너지를 모색할 계획이다. 드론이 현실 세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피지컬 AI’ 인프라 구축 수요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양사는 공공·스마트시티·공공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 솔루션 활용 가능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피지컬 AI와 자율주행·로보틱스 등 AI의 현실 세계 확장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드론 역시 중요한 미래 기술 영역”이라며 “네이버의 피지컬 AI 기술 역량과 유비파이의 드론 기술력이 결합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현 유비파이 대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유비파이의 군집 드론 기술을 한 단계 더 고도화하고, 공공·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피지컬 AI 솔루션을 완벽히 구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네이버의 이번 전략적 투자는 드론을 활용한 피지컬 AI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양사의 협력이 향후 스마트시티, 재난·안전, 물류 등 분야에서 새로운 드론 기반 서비스를 창출할지 주목된다. Welaunch 지현우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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