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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 유망 스타트업 중심 지원 최대 15억 까지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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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가 지원 대상을 초기 스타트업 중심에서 유망 스타트업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디캠프는 19개 은행권 금융회사가 8450억원을 출연하여 설립한 국내 최대 스타트업 지원 기관으로, 8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디캠프 2.0 비전 선포식’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박영훈 디캠프 대표는 “스타트업의 성장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라며, 그동안 선발된 기업에 최대 3억원의 투자 검토 및 프론트원에서의 최대 1년 6개월 입주 기회를 제공해온 경험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한국의 벤처 생태계는 정부의 지원과 기업들의 참여로 크게 발전했다”고 평가하며, 디캠프도 이 과정에서 8000억원 이상의 누적 투자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스타트업 생태계가 빠르게 발전한 만큼,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고 어울리는 사업을 기획해왔다”며, “현재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인 시리즈A와 프리A 단계 기업에 적극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캠프는 기존의 스타트업 선별 및 소개 프로그램인 ‘디데이’를 ‘디캠프 배치’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에 선발된 프리A 및 시리즈A 단계 스트업에는 초기 투자로 5억원, 후속 투자까지 최대 15억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각 기업에 전담 멘토를 배정하여 맞춤형 교육과 함께 사업화 목표를 설정하는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박 대표는 “재무, 인사(HR), 채용, 홍보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타트업을 지원할 것이며, 한국 시장의 규모가 작고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만큼, 디캠프가 보유한 인프라와 역량을 총동원해 세계 진출 지원에도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Welaunch 지현우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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