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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월드, 독자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 ‘RLDX-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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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

리얼월드, 독자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 ‘RLDX-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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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lwrld.ai/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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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기술 기업 리얼월드(RLWRLD, 대표 류중희)가 독자 개발한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RFM) ‘RLDX-1’을 7일 공개했다. RLDX-1은 고자유도 5지(5-finger) 로봇 손에 정교한 조작 능력을 부여하기 위해 설계된 '덱스테리티 퍼스트(Dexterity-First)' 모델이다. 시각·언어 정보에 의존하는 기존 범용 VLA 모델과 달리, 손에 가해지는 토크(힘)와 촉각, 작업 기억을 단일 모델 내에서 통합 처리하는 구조적 차별성을 갖췄다. 지능이 물리 세계에서 행동하기 위한 핵심 경로가 ‘손재주’라는 역발상을 통해 모델을 구축한 결과다. 기술적 핵심은 멀티-스트림 액션 트랜스포머(MSAT) 구조에 있다. 이는 시각, 언어, 행동, 촉각, 메모리 등 서로 다른 신호를 독립된 스트림으로 처리한 뒤 통합하는 방식으로, 기존 모델의 한계였던 물리적 신호와 시간 축의 동적 변화를 정밀하게 추론해 낸다. 리얼월드는 이를 입증하기 위해 산업 현장의 필수 과제를 정량화한 자체 벤치마크 ‘DexBench’를 구축했으며, 이를 업계 표준으로 안착시킬 계획이다. 성능 면에서도 RLDX-1은 글로벌 공개 벤치마크 8종에서 엔비디아의 ‘그루트(GR00T)’와 피지컬 인텔리전스의 ‘파이제로(π0)’ 등 기존 최고 성능(SOTA) 모델을 모두 상회하는 성적을 거뒀다. 특히 장기 과제 중심의 ‘RoboCasa Kitchen’에서는 70.6점을 기록하며 세계 최초로 70점 고지를 넘은 VLA 모델이 됐으며, 실제 로봇 기반의 과제에서도 기존 모델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성공률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실전 능력을 증명했다. 리얼월드는 특정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는 크로스-임바디먼트(Cross-embodiment) 구조로 RLDX-1을 설계했으며, 연구 생태계 발전을 위해 모델 가중치와 코드를 깃허브 및 허깅페이스에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현재 SK텔레콤, LG전자, CJ대한통운 등 한·일 주요 기업들의 투자를 바탕으로 로봇 전환(RX)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글로벌 인프라 파트너들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류중희 리얼월드 대표는 “RLDX-1은 픽셀 너머의 물리 정보를 직접 예측하는 ‘4D+ 월드 모델’로 나아가는 첫 번째 이정표”라며, “전 세계 휴머노이드 파트너들과 협력해 산업 현장의 정교한 작업 자동화를 실현하는 로드맵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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