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인베스트와 콴티파이인큐베이터가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투자조합을 결성했다. 양사는 최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개인투자조합 결성식을 갖고, 유망 초기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육성에 공동으로 나설 계획을 2일 밝혔다. 콴티파이인큐베이터는 2024년 5월 설립된 신생 액셀러레이터로, 스타트업 평가모델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투자관리와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조합 결성을 통해 마음인베스트와 협력해 초기 단계 스타트업에 대한 안정적이고 신속한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투자 대상 스타트업을 엄선해 엔터프라이즈 기업투자, 전자상거래,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또한, 콴티파이인큐베이터가 보유한 글로벌 진출 네트워크와 전문 컨설팅 역량을 활용해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입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마음인베스트먼트 곽진우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갈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자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콴티파이 인큐베이터 정지택 대표도 "성장 잠재력이 있는 스타트업을 밀착 지원하고 조합을 투명하게 운영해 투자와 스케일업의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