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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비전, ‘2026 브랜드 인텔리전스 리포트’ 발간...글로벌 브랜드 89%가 생성형 AI 위협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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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시간 전

마크비전, ‘2026 브랜드 인텔리전스 리포트’ 발간...글로벌 브랜드 89%가 생성형 AI 위협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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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브랜드 보호는 단순한 사후 대응을 넘어섰다. 이제는 매출의 안정성과 고객의 신뢰를 직접적으로 결정짓는 핵심 전략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마크비전(MarqVision, 대표 이인섭)은 최근 발간한 ‘2026 브랜드 인텔리전스 리포트(2026 State of Brand Integrity Report)’를 통해 이러한 변화를 생생하게 드러냈다. 리포트는 연 매출 1,000만 달러 이상의 글로벌 B2C 기업에서 의사결정을 내리거나 영향을 미치는 리더 9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패션, 가전, 뷰티, 헬스케어,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의 브랜드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성형 AI가 불러온 위협의 실체가 명확히 드러났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9%가 이미 생성형 AI로 인해 가속화된 브랜드 침해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AI는 제품 이미지, 쇼핑몰 디자인, 마케팅 카피, 심지어 도메인까지 놀라울 정도로 빠르고 정교하게 복제한다. 이로 인해 브랜드가 마케팅 캠페인이나 제품 출시로 창출한 수요가 공식 채널에 도달하기도 전에 불법 채널로 새어나가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 마크비전은 이를 ‘AI 세금(The AI Tax)’이라는 개념으로 명명했다. 성장할수록, 마케팅에 투자할수록 불가피하게 지불해야 하는 숨겨진 비용이라는 의미다. 특히 소셜 미디어 바이럴 캠페인의 성공은 이제 양날의 검이 됐다. 캠페인이 터지는 순간, 영상·카피·전략이 복제되어 불법 바이럴로 확산되는 ‘바이럴 하이재킹’ 현상이 두드러졌다. 응답자 중 57%는 바이럴 발생 후 일주일 이내에 브랜드 사칭 계정이나 웹사이트를 발견했다고 했고, 24%는 불과 24~48시간 만에 이를 확인했다. 위조 상품이 등장하는 속도 역시 비슷했다. 54%가 일주일 이내에 위조품을 목격했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위협은 곧바로 재무적 타격으로 이어진다. 응답자의 78%가 위조 상품과 브랜드 사칭으로 인해 연 매출의 5% 이상을 잃고 있다고 추정했으며, 그중 46%는 손실 규모가 10%를 넘는다고 밝혔다. 매출 손실 외에도 브랜드 평판 훼손(67%), 고객 서비스 부담 증가(52%) 등 2차 피해가 뒤따른다. 그동안 브랜드 보호 투자가 지연되는 이유로 재무 조직의 보수성을 꼽는 시각이 많았으나, 이번 조사는 이를 뒤집었다. 재무 조직의 66%가 이미 브랜드 보호 활동의 필요성을 인정하거나 적극 지지하고 있었다. 진짜 장애물은 활동의 효과를 매출 보호나 비용 절감 같은 경영 지표로 명확히 연결·설명하지 못하는 데 있었다. 미래 전망은 더욱 분명하다. 조사 대상 기업의 82%가 향후 1년 내 브랜드 신뢰구축 관련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축소하겠다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브랜드 신뢰구축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경영 투자 항목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마크비전은 AI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성과 측정 지표 3가지를 제안한다. 첫째, 브랜드 검색 시 불법·비정상 결과가 차지하는 비율인 ‘마켓 위험 지수(Saturation Rate)’다. 둘째, 침해 발견부터 제거까지 걸리는 평균 시간인 ‘MTTR(Mean Time To Report)’다. 셋째, 보호 활동으로 실제 지켜낸 매출 규모인 ‘보호된 매출(Revenue Protected)’이다. 이 지표들은 단순 삭제 건수 중심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매출과 신뢰라는 본질적 가치를 측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크비전 이인섭 대표는 “AI 시대의 브랜드 보호는 더 이상 사후 대응이나 운영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매출 안정성과 브랜드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 의사결정 영역”이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복잡해지는 글로벌 IP 위협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전 세계 브랜드가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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