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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사자처럼-더인벤션랩, ‘한-베트남 벤처스튜디오’ 공동 추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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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멋쟁이사자처럼-더인벤션랩, ‘한-베트남 벤처스튜디오’ 공동 추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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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인재 커뮤니티 멋쟁이사자처럼과 초기 투자 전문 기관 더인벤션랩이 한국 스타트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한-베트남 벤처스튜디오(Korea-Vietnam Venture Studio)’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베트남 현지에서 쌓아온 독보적인 경험과 전문성을 결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둔다. 멋쟁이사자처럼은 지난 5년간 베트남 호치민 법인을 중심으로 호치민경제대학교, 공업대학교 등 현지 10여 개 대학과 협력해 누적 1,600명 이상의 개발자·AI 인재를 양성했으며,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며 베트남 내 AI 인재 양성 모델을 성공적으로 확립했다. 이를 기반으로 현지 창업 인재 발굴 및 한국인 코파운더 매칭, 현지 인프라 제공 등 글로벌 인재 중심의 컴퍼니빌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더인벤션랩은 2017년부터 8년간 베트남을 중심으로 크로스보더(Cross-border)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오케이쎄(OKXE), 고미코퍼레이션, 베베리아, 고투조이(Go2Joy) 등 다수의 베트남 진출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육성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한-베트남 벤처스튜디오’는 양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과 베트남 인재로 구성된 최적의 창업팀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초기 투자부터 현지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베트남을 넘어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장이 가능한 새로운 글로벌 벤처스튜디오 모델을 구축하고,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멋쟁이사자처럼 나성영 대표는 “멋쟁이사자처럼이 가진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를 통해,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 인재들이 한국 창업 생태계와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벤처스튜디오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는 “베트남에서 쌓아온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 스타트업이 동남아 시장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글로벌 AI SaaS 및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을 함께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Welaunch 김아현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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