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스타트업 ‘라이드’, B2C 사업 확대… 종합 플랫폼으로 도약
모빌리티 스타트업 라이드(대표 이민철)가 2026년을 기점으로 일반 소비자(B2C) 대상 사업을 전면 확대하며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라이드는 2025년 고환율 및 보편관세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전년 대비 매출 4배 성장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설립 5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지난해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 누적 투자금 65억 원을 확보하며 B2C 시장 진출을 위한 재무적 기반을 다졌다.
■ 검증된 B2B 역량 바탕으로 ‘찾아가는 방문 정비’ 서비스 론칭
라이드는 그동안 B2B 시장에서 쌓아온 온라인 유통 및 차량 운영 노하우를 일반 소비자 영역으로 이식한다. 그 첫 단계로 ‘방문 정비 서비스’를 선보인다. 전문 정비 인력이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방문해 엔진오일, 배터리 교체 등 기초 정비를 수행하는 서비스다.
현재 라이드는 전국 1,200여 개의 정비 네트워크와 누적 6만 대 이상의 차량 관리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정교한 서비스 품질 관리가 가능하다. 라이드는 향후 타이어 교체 등 정비 항목을 순차적으로 늘려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 모바일 최적화 및 플랫폼 고도화… 차량 생애주기 전반 관리
B2C 사업 확장에 맞춰 라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적용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향후 소비자 이용 패턴 빅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차량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큐레이션 기능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라이드는 단순한 차량 판매를 넘어 정비, 관리 등 차량의 생애주기(Life-cycle)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이민철 라이드 대표는 “지난해 B2B 시장에서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검증했다면, 2026년은 이를 일반 소비자 영역으로 확장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매출 성장과 수익성 고도화를 동시에 달성해 모빌리티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고 밝혔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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