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중개 수수료 0%! ‘배달해주세요’ 강남구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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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 플랫폼 ‘해주세요’를 운영하는 해주세요컴퍼니(대표 조현영)가 중개 수수료 0%를 핵심으로 내건 배달앱 ‘배달해주세요’를 강남구에서 공식 론칭했다.
강남구는 서울시 2022년 시민생활 데이터 기준, 역삼동·논현동 일대가 20~30대 1인 가구 밀집도 전국 1위이자 배달 수요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회사는 이곳을 첫 타깃으로 삼아 빠른 시장 안착을 노리고 있다.
‘배달해주세요’는 입점비·중개 수수료·광고비를 일절 받지 않는 완전 0원 구조를 채택했다. 결제 수수료는 2.9%(국내 최저), 가게가 부담하는 배달비는 건당 1,990원(타 플랫폼 평균 3,400원의 59% 수준)에 불과하다. 이를 통해 강남역·신논현역·역삼역·양재역 반경 1km 내에서 6,000~8,000원대 메뉴를 대거 확보했으며, 포장 주문 시 평균 2,000원 추가 할인으로 4,000원대 주문도 가능하다.
조현영 대표는 “오픈 전부터 사장님들 사이에서 ‘상생 플랫폼’이라는 입소문이 퍼져 현재 약 200개 점포가 입점했다”며 “가격은 낮추고(Price), 속도는 빠르게(Speed), 맛은 그대로(Taste) 유지하는 PST 전략으로 점심시간 10~15분 배달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해주세요’ 앱 4년간 축적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하이퍼로컬 매칭 시스템도 강점이다. 실시간 GPS와 지역·시간대별 주문 패턴, 라이더 이동 경로를 종합 분석해 최적의 배달원을 즉시 배정한다. 회사 측은 “기존 배달앱보다 평균 3~5분 빠른 배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앱 하나로 고객과 라이더를 겸할 수 있는 듀얼 모드도 특징이다. 도보·자전거·킥보드·자동차 등 이동 수단 제한 없이 누구나 바로 배달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 ‘해주세요’에서 활동 중인 30만 명 파트너가 그대로 투입돼 초기 공급 부족 우려를 해소했다.
해주세요컴퍼니는 강남구 안착 후 2025년 4분기 내 서울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현영 대표는 “중개 수수료 0%를 기반으로 사장님은 더 많은 수익을, 고객은 더 저렴한 가격을, 라이더는 더 많은 건수를 보장하는 진정한 삼각 상생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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