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새로운 무선 이어버드 ‘베오플레이 일레븐(Beoplay Eleven)’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베오플레이 일레븐은 이전 모델인 베오플레이 EX를 기반으로 하여, 더욱 향상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 트랜스퍼런시 모드, 그리고 음성 선명도 개선을 통해 뛰어난 음향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베오플레이 일레븐은 업그레이드된 ANC 기능을 탑재, 저주파 대역에서 노이즈 캔슬링 효과가 두배로 향상되었으며, 다양한 귀 모양에 최적화된 기술로 최상의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한다. 또한, 6개의 마이크로 구성된 시스템은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동하여 잡음을 대폭 줄이고, 자연스러운 트랜스퍼런시 모드를 제공한다. 새롭게 탑재된 멀티포인트(Multipoint) 기능은 연결성을 한층 개선하고, 향상된 마이크 성능과 결합된 소프트웨어 기반 음성 솔루션은 음성 통화 성능을 업그레이드하여 어떠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음성 선명도를 보장한다. 베오플레이 일레븐은 내추럴 알루미늄과 따뜻한 코퍼 톤의 두 가지 새로운 컬러로 제공되며, 프리미엄 실리콘 인이어 피스와 IP57 방진·방수 등급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과 함께 다양한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프란체스코 토논 뱅앤올룹슨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은 “베오플레이 EX가 시장에 혁신을 가져왔듯, 베오플레이 일레븐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과 트랜스퍼런시 기능을 통해 한층 더 향상된 음질을 제공하며, 우리 브랜드의 혁신적인 능력을 보여준다”라며, 고객들에게 조속히 선보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오플레이 일레븐은 두 가지 컬러가 69만9000원에 판매되며, 뱅앤올룹슨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및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