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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과기정통부 주관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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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뱅크샐러드, 과기정통부 주관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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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대표 김태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보 주체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성한 본인 정보를 스스로 관리·활용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마이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뱅크샐러드는 한국신용데이터, 디사일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동형암호 기반 소상공인 신용평가 및 맞춤형 금융상품 연계 서비스’ 과제를 수행한다. 기존 소상공인 신용평가가 매출 실적, 상권 특성 등 사업장 데이터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금융 건전성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한계를 극복하고자, 뱅크샐러드는 자사 신용점수·대출관리 서비스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사업장 데이터를 결합해 업종별·규모별 특성을 반영하는 차별화된 신용평가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모델은 매출 패턴, 상권 특성 등을 분석해 소상공인의 성장성과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산업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을 적용해 차별화된 소상공인 신용평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의 금융 기회를 확대하고, 대출이 어려웠던 분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실증사업은 총 25개 컨소시엄이 공모에 참여해 5: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뱅크샐러드를 비롯해 닥터다이어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오케이포스, 비즈데이터 등 5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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