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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블릭, 한국-싱가포르 헬스케어 협력 프로그램 성료… 한-싱 헬스케어 혁신 교두보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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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

벤처블릭, 한국-싱가포르 헬스케어 협력 프로그램 성료… 한-싱 헬스케어 혁신 교두보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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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C 최대 규모 헬스케어 글로벌 진출 전문 파트너인 벤처블릭(VentureBlick, 대표 이희열)은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한국-싱가포르 헬스케어 혁신 생태계 협력 교류 프로그램(Singapore x Korea Healthcare Innovation Exchange)’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과 싱가포르 양국 간 헬스케어 혁신 생태계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싱가포르 주요 혁신 기관들은 방한해 국내 유관 기관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가능성을 직접 논의했다. 한국 측에서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서울홍릉강소특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 ▲한국무역협회(KITA)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경희대학교의료원이 참여해 각 기관의 역할과 지원 역량을 소개하고 협력 모델을 구체화했다. 싱가포르에서는 ▲co11ab Novena ▲HealthTEC.SG ▲National Health Innovation Centre Singapore(NHIC) ▲SingHealth Polyclinics 등 대표 기관들이 초청되어, 한국 내 병원 및 기관을 직접 방문하고 1:1 맞춤형 미팅 및 현장 교류를 통해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7월 10일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열린 ‘한-싱 헬스케어 커넥트 데이(Healthcare Connect–Korea x Singapore)’였다. 벤처블릭과 서울홍릉강소특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아시아 헬스케어 혁신을 이끄는 양국의 핵심 기관과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장이 됐다. 행사는 임환 서울홍릉강소특구 단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용홍택 메디테크 조직위원장과 이희열 벤처블릭 대표의 기조연설로 이어졌다. 싱가포르 참가 기관들은 각자의 비전과 협력 가능 분야를 소개하며 양국의 공동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서울홍릉강소특구에 입주한 유망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세븐포인트원, 지에이치팜, 슈파스는 영어 피칭 세션을 통해 자사의 혁신 기술과 글로벌 전략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진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실질적인 협력 논의가 이뤄졌다. 이희열 벤처블릭 대표는 “헬스케어는 국경을 초월한 협력이 본질인 산업”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R&D 협업, 임상 공동 수행, 현지화 전략 수립 등 실질적 협력의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벤처블릭은 앞으로도 한국과 싱가포르를 비롯한 글로벌 헬스케어 생태계를 연결하는 혁신 교두보로서, 양국 간 스타트업 및 기관의 글로벌 확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싱가포르 본사 외에도 한국, 독일, 인도, 중국 등지에 지사 및 법인을 운영 중인 벤처블릭은 전 세계 60여 개국 6,500명 이상의 헬스케어 전문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 전략 수립부터 시장 검증, 테크 스카우팅, 액셀러레이팅에 이르기까지 올인원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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