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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블, K뷰티 인디 브랜드 신화 이끈 롬앤 창립자 민새롬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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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뷰블, K뷰티 인디 브랜드 신화 이끈 롬앤 창립자 민새롬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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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eaubble.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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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플랫폼 '뷰블(Beaubble)'이 롬앤 창립자이자 K뷰티의 신화인 민새롬을 브랜드 총괄 디렉터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뷰블은 2019년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뷰티 플랫폼으로, ‘코덕(코스메틱 덕후)’들이 소통하고 특별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의 셀럽 협업과 광고 방식과 차별화되는 점은 뷰티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셀럽과 크리에이터들이 공동 창업자로 참여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 기획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는 것이다. 뷰블의 핵심 철학은 소비자가 단순한 구매자가 아닌 브랜드의 기획과 성장 과정에 함께 참여하는 ‘참여형 뷰티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다. 미국에서 시작된 뷰블은 글로벌 셀럽인 엘사 호스크, 엘리 투 등과 협업을 통해 성장해 왔으며, 2024년에는 전소미와 K뷰티 브랜드 ‘글맆(GLYF)’을 론칭하며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그간 '베리 프레클드 펜' 등의 제품은 큰 인기를 끌며 미국 전역에 주근깨 메이크업 열풍을 일으켰다. 이제 민새롬이 브랜드 총괄 디렉터로 합류하면서 뷰블은 글로벌 K뷰티 커뮤니티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민새롬은 롬앤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뷰블에서 차세대 뷰티 아이콘들과 협력하며, 전 세계 코덕들이 소통하고 영감을 나눌 수 있는 혁신적인 글로벌 뷰티 커뮤니티 구축을 이끌 예정이다. 민새롬의 합류로 뷰블은 K뷰티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섬세한 인사이트를 더하게 되며, 글로벌 뷰티 혁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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