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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인트, 대기업∙스타트업 협업 성장 플랫폼 ‘스튜디오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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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전

블루포인트, 대기업∙스타트업 협업 성장 플랫폼 ‘스튜디오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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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혁신 협업을 촉진하는 신규 플랫폼 ‘스튜디오비(Studio b)’를 공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블루포인트는 지난 3일 서울 강남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엔스페이스에서 ‘스튜디오비 오픈데이’를 개최하고, 주요 대기업·중견기업·공공기관의 신사업 및 혁신 담당자 60여 명과 함께 플랫폼의 비전과 운영 전략을 공유했다. 스튜디오비는 블루포인트가 수년간 GS, 한솔, LG전자, LG유플러스, 포스코 등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한 ‘스타트업-기업 매칭’ 전문 플랫폼이다. 대·중견기업은 스튜디오비를 통해 내부 혁신 DNA를 활성화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해 매출 증대 등 실질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다. 실제로 GS에너지는 블루포인트와의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 스칼라데이터에 30억 원의 전략적 투자를 집행한 바 있다. 스튜디오비는 ▲기업 내부 자원을 활용한 사내벤처·컴퍼니빌딩(‘스타트업 빌딩’) ▲외부 혁신 스타트업과의 PoC(실증사업), 전용 펀드 조성(‘스타트업 커넥트’)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미영 벤처스튜디오그룹장은 “스튜디오비는 스타트업의 방법론과 프로세스를 기업 혁신에 접목해 실질적 성과를 내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용관 블루포인트 대표는 “신사업은 ‘제로투원(Zero to One)’의 접근이 필요한데, 좋은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블루포인트는 2014년 설립 이후 약 400개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국내 대표 액셀러레이터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스타트업얼라이언스 기관 선호도 조사에서 AC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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