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할랄' 엘솔레, 까다로운 육아맘 사로 잡았다... 맘스홀릭 체험단 긍정 평가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엘솔레(LSOULLE)'가 성분 안전성을 중시하는 국내 대표 육아 커뮤니티 '맘스홀릭'의 제품 체험단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제품력을 입증했다. 3일 ㈜래이디케이(대표 김민정)에 따르면, 엘솔레는 체험단 참여자들로부터 '아이와 함께 써도 안심되는 성분', '믿음직한 비건 인증' 등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엘솔레 선스크린 제품은 "아기한테도 쓸 수 있어 안심된다"는 평을 받았으며, 미스트 토너는 "은은한 탄제린 추출물 향과 촉촉한 사용감이 좋다"는 후기가 이어졌다.
이 같은 신뢰는 철저한 성분 관리와 인증 덕분이다. 엘솔레는 영국 비건 인증과 할랄 인증을 완료했으며, 글로벌 제조사인 한국콜마 생산 라인에서 만들어진다. 동물성 원료 배제, 동물실험 반대 등 클린뷰티 원칙을 지키면서도 나이아신아마이드, 판테놀, 탄제린 추출물 등 기능성 성분을 함유해 실용성까지 갖췄다.
현재 출시된 제품은 모이스처라이징 미라클 미스트 토너, 세럼, 크림, 선스크린, 선쿠션 총 5종이다. 이 중 미스트 토너와 선쿠션은 2023년 화장품 성분 분석 앱 '화해'가 선정한 '신제품 어워즈 베스트 제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체험단 참여자들은 "쿠팡과 무신사 등 다양한 온라인몰에서 쉽게 재구매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제품 접근성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 엘솔레는 롯데면세점, 무신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자사몰 등 여러 판매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김민정 래이디케이 대표는 “엘솔레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클린뷰티를 지향한다”며 “비건·할랄 인증을 바탕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가치 있는 제품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맘스홀릭과 같은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가장 큰 힘이 된다"며 "소비자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오래도록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엘솔레는 국내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동 지역으로도 활발하게 수출을 진행 중이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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