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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재생 스타트업 ‘블랭크’, 프리 A 투자 유치...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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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리모델링·임대관리 프롭테크 스타트업 블랭크가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헤렌코퍼레이션으로부터 프리 A 투자를 유치했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과 기업 가치는 비공개다.
블랭크는 인구 감소 지역의 빈집을 활용하여 지역 거주형 공유주택으로 전환하는 ‘유휴하우스’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경북 영주, 충북 단양, 경남 남해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빈집을 무상으로 임대해 이를 리모델링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수익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지방의 심각한 빈집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블루포인트는 지방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블랭크의 독창적인 솔루션과 사업적 역량에 주목했다. 투자금은 빈집 사업의 검토, 리모델링, 임대관리 과정을 표준화하고, 유휴하우스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장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문승규 블랭크 대표는 “인구 감소 문제를 새로운 시장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유휴 자산을 활용해 지역 생활 인구를 늘리고 지속 가능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의 빈집 문제는 점차 심각해져, 2050년에는 빈집 수가 300만 호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정부와 지자체는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블랭크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그 해결 방안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Welaunch 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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