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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삼성전자, CES 2026서 차별화된 AI 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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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서 기존 전시 방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단독 전시관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대신 윈 호텔(Wynn Las Vegas)에 업계 최대 규모인 4628㎡(약 1400평) 단독 전시관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제품 전시·발표 행사·기술 포럼·파트너 상담 등 모든 활동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Your Companion to AI Living)’라는 비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함이다. 삼성전자는 TV·가전·모바일 등 모든 제품과 서비스가 AI로 끊김 없이 연결된 거대한 ‘AI 리빙 플랫폼’을 구현해 방문객이 삼성만의 초연결 AI 경험을 온전히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 제품 나열이 아닌 미술관·박물관 같은 ‘큐레이션(Curation)’ 개념을 적용한 ‘더 퍼스트 룩(The First Look)’이 대표적이다. 소음과 혼잡을 최소화한 독립 공간에서 도슨트 프로그램을 강화해 방문객이 전시에 몰입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하드웨어 경계를 넘어 소프트웨어·AI가 조화를 이루는 삼성의 강점을 강조하기 위한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기존 전시로는 AI가 사용자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경험을 제대로 전달하기 어려웠다”며 “독립된 대규모 공간에서 고객 중심의 체험형 전시를 통해 삼성의 통합 AI 비전과 실생활 가치를 온전히 보여주겠다”고 설명했다. CES 기간 삼성전자는 신제품·신기술 공개를 넘어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CES 정식 개막 전 ‘더 퍼스트 룩’을 시작으로, 1월 5~6일(현지 시간)에는 AI·가전·서비스·디자인을 주제로 한 ‘삼성 기술 포럼’을 새롭게 선보인다.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 포럼은 삼성 내부 전문가와 파트너사·학계·미디어·애널리스트가 참여하는 패널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며, 업계 트렌드와 미래 기술 방향을 깊이 논의한다. 또한 미디어 브리핑을 두 차례 열어 통합 AI 비전·전략·사업 방향성을 제시하고, AI의 현재와 미래 청사진을 공유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를 통해 AI 생태계 리더로서 사람을 이해하고 반응하는 AI 기술로 일상 속 AI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단독 전시관과 체험 중심 전시 혁신으로 ‘삼성 AI’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 세계에 각인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Welaunch 김아현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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