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월 24일부터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 S 시리즈부터 적용된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혜택으로는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이 있다. ‘최대 50% 잔존가 보장’ 혜택은 가입 고객이 12개월 동안 제품을 사용한 후 반납하면 삼성닷컴 기준가의 50%, 24개월 사용 후 반납하면 기준가의 40%가 보장되는 혜택이다. 이 혜택을 통해 고객은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을 반값에 구매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구독 기간은 12개월과 24개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월 구독료는 5,900원이다. 월 구독료는 삼성카드 결제 시 가입이 가능하며, 일부 경로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또한, 제품 보상 기준은 대폭 완화되어 전원 미작동, 외관상 파손, 계정 미삭제를 제외한 흠집이 있는 단말기도 반납 가능하며, 반납 후 신규 단말기 재구매 조건도 없다.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는 가입 기간 중 파손 보상,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 서비스, 배터리 교체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스마트폰 케이스, 배터리팩 등 정품 모바일 액세서리에 대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임성택 부사장은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1년마다 최신 갤럭시 제품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가전에 이어 모바일 제품의 구매 패러다임도 변화시킬 서비스로 신제품을 가장 먼저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자급제 모델을 구매한 고객만 가입할 수 있으며, 삼성닷컴, 삼성스토어 등 주요 판매처에서 구독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이동통신사 모델은 삼성전자와 협업하여 각 통신사의 정책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