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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마크앤컴퍼니, ‘AI 네이티브 팀 스케일업’ 프로그램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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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wc.com/kr/k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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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삼일PwC)과 마크앤컴퍼니가 스타트업의 AI 내재화를 지원하는 ‘AI 네이티브 팀 스케일업(AI Native Team Scale-up)’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6월 25일 서울 용산구 삼일PwC 본사에서 프로그램 킥오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혁신의숲 플랫폼을 통해 모집한 예비창업자부터 스케일업 단계까지 AI 내재화 의지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10개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기업은 글로우서울, 브랜드지놈, 블렌드엑스, 시선강도, 없던컴퍼니, 에프터워크랩, 일레븐코퍼레이션, 텐핑거스, 펄크럼테크놀로지스, 포레이다.

주요 지원 내용 기업당 최대 4억 원 상당의 전문 서비스 무상 제공, AI 에이전트 개발·적용, Virtual Ops 구축, 사업화 컨설팅, 투자 연계 지원, 우수 기업에게 최대 1,000만 원 시상금 수여, 삼일PwC 15년 이상 경력 회계사가 기업별 전담 PM으로 배정되어 버추얼 CFO 역할 수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단순 AI 툴 도입을 넘어 조직 운영 방식 자체를 AI 네이티브로 재설계하는 것이다. 최소 핵심 인력은 전략·고객·제품 등 본질 업무에 집중하고, AI 에이전트와 Virtual Ops가 반복 업무를 처리하며, 삼일PwC의 BPO 서비스가 백오피스를 지원하는 구조를 목표로 한다.

이창훈 삼일PwC AX Node 파트너는 “스타트업은 레거시 제약 없이 AI를 핵심 운영 구조로 설계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다”며 “AI 네이티브 조직으로의 빠른 전환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경표 마크앤컴퍼니 대표는 “단순 AI 도입을 넘어 조직 작동 방식 자체를 재설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각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최적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2027년 3월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되며, 현황 진단 → AI 유스케이스 발굴 → PoC 제작 → ERP 연동 및 실운영 검증 단계를 거친다. 크몽, 똑똑한 개발자, 조코딩 AX 파트너스, 아웃스탠딩 등 파트너사들이 기술 멘토링과 홍보를 지원한다.

양사는 내년 초 성과 공유회를 통해 참여 기업들의 AI 내재화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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