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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업허브 성수, 2025 하반기 입주 스타트업 모집(~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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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전

서울창업허브 성수, 2025 하반기 입주 스타트업 모집(~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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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성수가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하반기 신규 입주기업 6개사를 오는 11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신산업 분야는 10년 이내)으로,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독립 사무공간, 성장지원 프로그램, ESG 경영 지원, 대·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투자 유치 연계 등 다양한 지원 기회가 제공된다. 서울창업허브 성수는 지난해 입주기업이 총 700억 원의 매출과 63억 원의 투자 유치 실적을 달성하며, 공공지원과 민간 생태계의 협력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줬다. 올 상반기에는 8개 유망 스타트업을 신규 선발했으며, 하반기에는 추가로 6개사를 모집해 맞춤형 성장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강남권 투자자 밀집 지역과 인접한 ‘성수’ 입지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다. 합리적 이용료의 독립형 사무공간을 제공해 초기 스타트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제품·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공동 회의실, 커뮤니티 라운지, 네트워킹 공간 등 집적화된 인프라를 통해 협업과 정보교류가 용이하다. 지원은 공간 제공에 그치지 않고, 성장지원·ESG·오픈이노베이션·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포함한 종합 지원으로 확대된다. 입주 기간은 기본 1년으로,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선발 절차는 ▲서면평가 ▲대면평가를 거쳐 사업계획의 적정성·시장성·ESG 기여도 등을 종합 심사한다. 최종 결과는 개별 이메일로 안내되며, 12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서울경제진흥원 김종우 창업본부장은 “서울창업허브 성수는 사무공간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 연계·글로벌 진출·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 지원해 입주 스타트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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