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핀테크랩과 제2서울핀테크랩이 지난달 26~28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서 협력관으로 참여, 공동부스를 운영하며 700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하고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위원회 주관·한국핀테크지원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핀테크 × AI, 금융에 취향을 더하다’를 주제로 128개 국내외 기업·기관이 99개 부스를 운영했다. 두 랩은 입주기업 8개사(서울핀테크랩: 데브디·서울랩스·왓섭·한국법률데이터 / 제2서울핀테크랩: 위커밋·원라인에이아이·이노밧·코넥시오에이치)를 앞세워 협력관을 구성, 서비스 시연과 전문가 상담을 제공했다. 방문객들은 AI 기반 금융 개인화 솔루션부터 법률·데이터 플랫폼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한 참관객은 “초기 단계임에도 기술 수준이 매우 높다”며 “서울시의 체계적인 지원이 한국 핀테크 생태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음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서울핀테크랩·제2서울핀테크랩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입주기업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혁신 DNA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유망 핀테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고, 건강한 핀테크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