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5'에 2년 연속 참가하며, 혁신적인 홈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대거 선보인다. 세라젬은 오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건강한 삶은 집에서 시작된다’는 슬로건 아래 ‘미래의 건강한 집’을 주제로 전시 공간을 꾸민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거실과 침실 등 다양한 실내 공간을 배경으로 한 헬스케어 제품들이 소개되며, 관람객들은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세라젬은 이를 통해 건강한 집에 대한 미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세라젬의 미래 비전은 건강한 습관 형성을 목표로 한 '7케어 솔루션'에 기반한다. 7케어 솔루션은 △척추 △운동 △휴식 △뷰티 △순환 △영양 △정신 등 7가지 영역에서 개인 맞춤형 건강 습관을 지원한다. 이번 CES 2025에서는 세라젬의 혁신 제품들이 대거 전시된다. 특히, CES 혁신상을 수상한 △‘홈 메디케어 베드 2.0’ △‘밸런스 AI 메디 워터’를 비롯해 척추 의료기기, 안마의자, 전위음파 체어 등 20여 종의 제품이 공개된다. 주요 제품 중 하나인 척추 의료기기 ‘마스터 V11’은 항공기 퍼스트클래스 좌석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다. 이 제품은 베드 타입과 체어 타입의 장점을 융합한 디자인으로, 평소에는 소파로 사용하다가 마사지 기능이 필요할 때는 180도로 눕혀 전문적인 척추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이경수 세라젬 대표는 “CES 2025를 통해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주는 미래형 집의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며 “기술과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확대해 전 세계인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Welaunch 김아현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