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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특공대, ‘세특 빨래방’ 출시 3개월 만에 200%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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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세탁특공대, ‘세특 빨래방’ 출시 3개월 만에 200%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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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세탁 플랫폼 세탁특공대(대표 남궁진아)가 지난 6월 출시한 대용량 생활 세탁 서비스 ‘세특 빨래방’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성장률 200%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세탁특공대의 10년 누적 노하우가 결합된 결과로, 코인 빨래방의 불편을 앱 클릭 한 번으로 해결하는 편의성이 바쁜 직장인·1인 가구의 수요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세탁특공대는 2015년 국내 최초 비대면 세탁 앱으로 출시된 이래 연평균 175~200% 성장률을 유지하며 시장 1위를 지켜왔다. 이번 ‘세특 빨래방’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용량 세탁물(수건·양말·이불 등 생활 빨래)을 당일 수거·세탁·건조·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서비스로, 무거운 짐을 들고 코인 빨래방을 방문해야 했던 기존 번거로움을 해소한다. 코인 빨래방 수준의 합리적 가격(kg당 1,500원대)으로 운영되며, 앱을 통해 세탁물 상태를 실시간 추적할 수 있어 편의성을 강조한다. 출시 후 고객 피드백을 즉시 반영해 ‘개어 받기’, ‘속옷 분리 세탁’, ‘천연 세제 옵션’ 등 맞춤형 선택지를 추가하며 서비스 만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월평균 80% 성장세를 보이며 3개월 만에 누적 200% 성장을 달성, 재이용률은 55%에 이르렀다. 특히, 대표 구독 서비스 ‘세특패스’가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 월 정액제(1만 9,900원)로 일반 세탁 상시 할인, 프리미엄 케어 혜택, 결제 적립 등을 제공하는 세특패스는 전체 주문 고객의 43%를 차지하며 월 재구독률 82%를 기록 중이다. 이는 충성 고객층의 락인 효과로, 서비스 확대의 기반이 되고 있다. 남궁진아 세탁특공대 대표는 “세특 빨래방은 직장인들이 주말마다 무거운 빨래를 들고 나갈 필요가 없게 하려는 마음에서 시작됐다”며 “지난 10년 쌓아온 노하우로 고객들이 세탁에서 완전히 ‘퇴근’할 수 있도록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세탁특공대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세탁소·빨래방·프리미엄 케어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하며, 누적 세탁 건수 1,000만 건 이상의 ‘대한민국 1등 세탁 앱’으로서 새로운 세탁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 비대면 세탁 시장은 1인 가구 증가와 모바일 전환으로 2025년 1조 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며, 세탁특공대는 이러한 트렌드를 주도하며 지속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앱 다운로드는 120만 건을 넘어섰으며, 앞으로 수도권 외 지역 확장과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도 추진 중이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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