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리어, 카카오톡 채널 연동 '네이버 키워드 검색량 무료 조회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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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솔루션 기업 센트리어(대표 최진백)가 카카오톡 채널 연동 ‘CenAI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시스템과 실시간 연동된 키워드 검색량 무료 조회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소상공인 및 기업, 기관들이 홍보하려는 키워드의 검색량을 정확히 파악하고, 마케팅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CenAI 쇼핑몰 주소록 연동 서비스는 단순히 메시지 발송을 넘어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동화된 그룹 설정과 맞춤형 마케팅 실행을 핵심으로 한다. 연동된 쇼핑몰 고객은 ‘최근 가입한 미구매 고객’, ‘재구매 이력이 있는 충성 고객’, ‘멤버십 등급별 고객’ 등 다양한 조건으로 자동 분류되며, 각 그룹별로 메시지를 따로 설정해 발송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네이버 광고 시스템과 직접 연동돼 정확한 검색량 데이터를 제공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서 ‘검색량’이란 네이버에서 특정 키워드가 한 달 동안 검색된 횟수를 의미하며, PC와 모바일 검색량을 구분해 제공해 타깃 고객의 디바이스 사용 패턴에 맞춘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모바일 구글 또는 구글 크롬에서 ‘kakao-ai.com’을 검색해 센트리어 CenAI 카카오채널에 접속한 후, 카카오 채널 5번째 메뉴 ‘네이버검색량’을 클릭해 이용할 수 있다. 이후 ‘알고 싶은 키워드를 입력해 주세요’라는 안내 메시지가 나타나면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하고 ‘분석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분석 화면에서는 PC 검색량, 모바일 검색량, 총 검색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소상공인 및 기업들에게 데이터 기반 마케팅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며, 제한된 마케팅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광고를 집행함으로써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효과적으로 확대할 수 있으며,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에도 유용하다. 사업 아이템이나 상품 출시 전 키워드의 검색량을 분석함으로써 시장 관심도와 잠재 수요를 예측하고, 사업 실패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경쟁사 브랜드명이나 제품명의 검색량을 분석해 경쟁 환경을 파악하고 자사의 시장 포지셔닝 전략을 수립하는 데에도 활용 가능하다.
기존의 키워드 검색량 조회 서비스들과 비교했을 때, CenAI 서비스는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에서 큰 차별점을 갖는다. 대부분의 전문적인 키워드 분석 도구는 복잡한 회원가입 절차나 별도의 플랫폼 접속이 필요하고, 유료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CenAI 서비스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무료로 접근할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매우 낮다.
센트리어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디지털 마케팅 정보 접근성의 격차를 해소하고,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는 키워드 검색량 외에도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다.
최진백 센트리어 대표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데이터는 모든 비즈니스 의사결정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센트리어는 컴퓨터 기술을 적극 활용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센트리어는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이번 CenAI 검색량 조회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트리어 CenAI 카카오톡 채널은 모바일 구글 검색창(혹은 구글 크롬) ‘kakao-ai.com’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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