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씨드, 민관협력 IP 전략지원 CIPO 선정… 퓰리처AI 등록 특허 7건 확보
AI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를 개발한 스타씨드(대표 손보미)가 2026년 민관협력 IP전략지원사업 CIPO 프로그램 창업기업으로 선정됐다. 동시에 뉴스 클리핑 자동화와 글로벌 법률 리스크 분석 기술 관련 특허 2건을 추가 등록하며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를 대폭 강화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CIPO 프로그램은 유망 스타트업의 IP 전략 수립과 해외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타씨드는 이번 선정을 통해 PR 자동화 기술의 지식재산 보호와 글로벌 사업화에 더욱 힘을 받게 됐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 2건은 퓰리처 AI의 핵심 기능인 뉴스 모니터링 효율화와 해외 보도자료 배포 시 발생하는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이로써 스타씨드의 등록 특허는 총 7건으로 늘었으며, 상표권 4건을 포함해 전체 IP 포트폴리오는 11건에 달한다.
첫 번째 특허는 ‘공용 테마 기반 동적 캐시 및 인공지능 기반 연관성 스코어링에 의한 효율적인 뉴스 클리핑 방법 및 장치’로, 여러 사용자의 유사한 뉴스 검색 요청을 공통 주제로 그룹화해 처리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뉴스 수집 속도를 높이고 외부 API 호출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사용자에게 빠르고 정확한 클리핑 결과를 제공한다.
두 번째 특허는 ‘관할권 기반 동적 리스크 매핑을 통한 보도자료·기사 콘텐츠의 문장 단위 법률 리스크 분석 및 자동 치환 방법 및 장치’다. 국가·지역별 법률·규제 기준과 판례를 반영해 보도자료 문장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법적 리스크가 높은 표현을 안전한 표현으로 자동 치환한다. 글로벌 PR 업무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법률·컴플라이언스 문제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된다.
스타씨드는 보도자료 작성·배포, 기자 매칭, 실시간 뉴스 모니터링, 다국어 지원 등 PR 업무 전 과정을 AI로 자동화하는 ‘퓰리처 AI’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플랫폼의 기술적 우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회사는 최근 벤처스퀘어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중소벤처기업부 TIPS R&D 프로그램과 CIPO 프로그램에 연속 선정되며 기술 고도화와 IP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신규 특허 기술은 퓰리처 AI 서비스에 단계적으로 적용해 대규모 뉴스 모니터링, AI 연관성 분석, 글로벌 규제 대응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손보미 스타씨드 대표는 “PR 업무는 이제 단순 배포를 넘어 실시간 모니터링, 여론 분석, 위기 관리까지 확장되고 있다”며 “확보한 기술 자산을 바탕으로 기업과 기관이 이슈를 조기에 탐지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AI PR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타씨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퓰리처 AI를 ‘글로벌 PR 인텔리전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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