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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신한투자증권, 중개형 ISA 전용 ‘처음ISA’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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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hinhanse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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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대표 이선훈)이 청년층을 위한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전용 서비스 ‘처음ISA’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중개형 ISA의 비과세 혜택을 누리면서도 대기 자금 운용까지 고려한 자동화 설계를 통해 투자 효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처음ISA’는 위탁예수금(대기 자금)에 대해 전용 환매조건부채권(RP)을 자동으로 매수·매도하는 기능을 탑재해 자산 운용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서비스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 신청 시 적용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청년 세대의 자산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로, 중개형 ISA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고객 예수금에 대해 수시 RP 금리를 제공함으로써, 단기 대기 자금에도 이자 수익을 부여하는 구조다. 서비스 출시에 맞춰 신한금융그룹 통합 플랫폼 ‘슈퍼SOL’에서는 연말까지 두 가지 가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 첫 가입 고객에게는 1만5000포인트가 지급되며, ▲ 이후 매월 순입금 10만원 이상 유지 시 추가로 매월 500포인트가 제공된다. ‘처음ISA’는 신한투자증권의 모바일 앱 ‘신한 SOL증권’과 전국 영업점, 슈퍼SOL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중개형 ISA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 내에서 운용할 수 있는 복합 투자계좌로, 3년 이상 유지 시 일반형은 최대 200만원, 서민형은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제공된다. 이 한도를 초과하는 수익에 대해서는 9.9%의 분리과세가 적용되며, 연간 납입한도는 2,000만원, 5년간 총 1억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측은 “금융 상품은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만큼 가입 전 투자자 유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며 “자세한 서비스 내용과 이벤트 조건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각종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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