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런치 로고
쏘카, 국내 최초 공공도로 원격주행 실증 착수...2026년부터 일반 탑승객 대상 확대

Welaunch
Welaunch
·
3일 전

쏘카, 국내 최초 공공도로 원격주행 실증 착수...2026년부터 일반 탑승객 대상 확대

소식발행일
 
관심
11
565
태그
사이트
https://www.socar.kr
구독
좋아요
공유
신청
쏘카(대표 박재욱)가 기아·KT·에스유엠과 함께 구성한 원격주행 컨소시엄이 27일 제주에서 국내 최초로 공공도로 원격주행 실증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제주 쏘카터미널에서 열린 시승식에는 배성호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총괄과장, 장혁 쏘카 전략유닛장, 박준현 쏘카 기술기획실장, 강주엽 기아 상무, 조중훈 KT 팀장, 현영진 에스유엠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원격주행 기술의 안전성과 실용성을 직접 확인했다. 원격주행은 차량에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외부 관제센터에서 실시간 영상을 보며 조향·가감속·제동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컨소시엄은 올해 4월 국토교통부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아 이달부터 국내 최초로 공공도로 실증에 나섰다. 시승은 제주공항에서 쏘카터미널까지 약 5km 구간에서 진행됐다. 관계자들은 안전요원만 동승한 채 핸들·기어 등 차량 조작 없이 관제센터의 원격 제어로만 이동했다. 이어 쏘카터미널 내 관제 플랫폼에서 4G·5G 네트워크로 전송되는 실시간 차량 영상을 기반으로 한 원격운전 시연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실증은 제주공항~쏘카터미널, 제주공항~용두암, 이호테우~도두, 표선 해비치 등 4개 공공도로 구간에서 진행된다. 안전을 위해 최고 속도는 50km/h로 제한되며, 연내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2026년부터 일반 탑승객 대상 실증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거점인 ‘제주 쏘카터미널’은 이달 개장한 쏘카의 대형 오프라인 허브로, 제주공항 인근에 3층 본관과 정비·세차·주차 시설을 갖췄다. 터미널 내에 원격 관제 플랫폼을 설치하고 주요 운행 구간 데이터를 축적해 원격주행 기반 카셰어링 서비스의 사업성을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장혁 쏘카 전략유닛장은 “전국 5,000여 개 쏘카존과 천만 회원이라는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기아·KT·에스유엠 등 최고의 파트너들과 함께 모빌리티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카셰어링을 넘어 모든 이동 영역에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공공도로 원격주행 실증에 성공한 쏘카 컨소시엄의 행보가 자율주행 시대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지 주목된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Welaunch
Welaunch
다른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