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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창립 80주년 맞아 ‘뉴뷰티’... 글로벌 15조 시대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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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그룹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글로벌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 4일 용산구 본사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아모레퍼시픽은 2035년까지 매출 15조 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뷰티&웰니스(Beauty & Wellness)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비전의 슬로건을 ‘크리에이트 뉴뷰티(Create New Beauty)’로 정하고, 이를 실행할 5대 전략을 수립했다. ▲글로벌 핵심 시장 집중 육성(Everyone Global) ▲통합 뷰티 솔루션 강화(Holistic) ▲바이오 기술 기반 항노화 개발(Ageless) ▲민첩한 조직 혁신(AMORE Spark) ▲인공지능 기반 업무 전환(AI First) 등이 주요 과제다. 특히 글로벌 전략인 ‘Everyone Global’을 통해 한국, 북미, 유럽, 인도·중동, 중국, 일본·APAC 등 5대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매출 비중을 70%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Holistic’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스킨케어, 럭셔리 안티에이징, 더마 카테고리 강화와 함께 헤어케어, 웰니스, 디바이스 등 신사업을 확장해 고객에게 통합적인 뷰티 경험을 제공한다. ‘Ageless’ 전략은 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항노화 연구·개발에 초점을 맞추며, ‘AMORE Spark’는 협업 중심의 혁신과 신제품 개발 고도화를 통해 민첩한 조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지막으로 ‘AI First’ 전략은 마케팅, 연구개발, 생산, 물류, 영업 등 전사적 AI 전환을 추진해 업무 효율성과 고객 경험을 동시에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80년간 한국 화장품 업계를 선도해왔다. 1954년 국내 최초 화장품 연구소 개설, 1964년 방문판매 제도 도입, 1993년 무한책임주의 선언 등 굵직한 이정표를 세웠으며, 인삼·녹차 성분을 화장품에 적용하고 세계 최초 ‘쿠션 파운데이션’을 개발하는 등 혁신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라네즈, 이니스프리, 코스알엑스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북미·유럽 시장에서 성과를 내며 해외 매출 비중을 43%까지 끌어올렸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은 기념사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80년간 한국 뷰티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뷰티 크리에이터”라며 “앞으로도 시대에 맞는 새로운 아름다움을 제안하며, 매출 15조 원 규모의 글로벌 대표 뷰티&웰니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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