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21이 시각예술 IP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 ‘미묘(mimio)’를 정식 출시했다. 미묘는 아티스트의 창작 활동을 디지털 자산으로 손쉽게 아카이빙하고, 다양한 기업·브랜드와의 협업 기회를 연결하는 아트 IP 원스톱 플랫폼이다. 미묘는 아티스트에게 ▲스마트 아카이빙 ▲포트폴리오 자동 생성 ▲온라인 쇼케이스 등 실질적인 디지털 도구를 제공한다. 관련 전공 또는 전시 이력이 있는 작가라면 누구나 미묘의 아티스트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프로필과 작품을 등록하면 개별 페이지가 자동 생성되어 상시로 작품을 홍보하고 쇼케이스할 수 있다. 온라인 작품 공유는 창작 사실을 공식적으로 기록하는 행위로, 저작권 분쟁 시 원작자 증명의 근거로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미묘는 미술관, 갤러리, 레지던시 관계자들과의 FGI(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자동 생성 기능을 설계했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제출용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구성이나 순서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어 전시·공모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기업과 브랜드를 위한 ART IP 매칭 서비스도 핵심이다. 미묘는 플랫폼 내에서 아티스트와 기업이 직접 연결되어, 작품 라이선스, 브랜드 협업, 상품화 등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는 IP를 통한 수익 창출의 폭을 넓히고, 기업은 차별화된 창작 자산을 손쉽게 발굴할 수 있다. 아티클21은 미묘를 통해 국내 시각예술 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아트 IP의 저작권 보호와 수익화, 그리고 브랜드와의 창의적 협업을 위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