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런치 로고
애플, 2027년 ‘애플 글래스’ 출시 확정…AR 글래스 시장 본격 진입

Welaunch
Welaunch
·
11시간 전

애플, 2027년 ‘애플 글래스’ 출시 확정…AR 글래스 시장 본격 진입

소식발행일
 
관심
16
600
태그
사이트
https://investor.apple.com/our_values/default.aspx
구독
좋아요
공유
신청
애플이 오랫동안 준비해온 증강현실(AR) 글래스 제품 ‘Apple Glasses’를 2027년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기존 ‘비전 프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가볍고 일상에서 착용하기 편한 형태의 AR 글래스를 준비 중이며, 이는 애플의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 전략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 기자 등 복수의 외신은 4일(현지시간), 애플 내부 로드맵을 인용해 “애플이 2027년 상반기 중 Apple Glasses를 출시할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품은 일반 안경과 비슷한 무게와 디자인을 목표로 하며, 기존 Vision Pro처럼 무거운 헤드셋 형태가 아닌, 장시간 착용이 가능한 ‘일상용 AR 글래스’로 개발되고 있다. Apple Glasses 예상 스펙과 특징 애플 내부 문서에 따르면 Apple Glasses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질 전망이다: - 초경량 디자인: 50~60g 수준으로 일반 안경과 비슷한 무게 -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 고해상도 투명 디스플레이 탑재 - AI 중심 기능: Siri 고도화 버전과 Apple Intelligence가 깊이 통합되어 실시간 번역, 시각 보조, 네비게이션, 실시간 정보 오버레이 등을 제공 - 배터리: 하루 종일 사용 가능한 외장 배터리 또는 프레임 내장 배터리 방식 - 가격: 800~1,500달러(약 110만~210만 원) 수준으로 예상 애플은 Vision Pro의 고가·고중량 한계를 극복하고, 일반 소비자층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내부적으로는 “iPhone 이후 가장 중요한 웨어러블 컴퓨팅 기기”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2023년 Vision Pro를 출시한 이후 AR·MR 시장을 주도하려 했으나, 3,500달러(약 480만 원)의 높은 가격과 무거운 착용감으로 인해 대중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애플은 고급형 Vision Pro 라인업은 유지하면서, 별도의 가벼운 ‘Apple Glasses’ 라인업을 병행해 시장을 넓히는 투트랙 전략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팀 쿡 애플 CEO는 최근 “AR은 iPhone만큼이나 인류에게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AR 글래스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알렉산드르 왕 등 최고 수준의 AI 인재를 영입한 Meta의 움직임과도 경쟁 구도가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애플이 2027년 Apple Glasses를 출시하면 AR 글래스 시장은 본격적인 대중화 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Meta(Orion 프로토타입), Google, Samsung, Xreal 등 경쟁사들도 2026~2027년 경량 AR 글래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애플은 생태계 우위를 바탕으로 iPhone, Mac, iPad와의 완벽한 연동성을 강점으로 내세울 계획이다. 분석가들은 “애플이 성공적으로 Apple Glasses를 대중화한다면, 이는 모바일 컴퓨팅의 다음 장을 여는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높은 가격대와 배터리·발열 문제 해결, 프라이버시 이슈 등이 남은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2027년은 ‘AR 글래스 원년’이 될까 애플의 Apple Glasses 출시 계획은 AR 기술이 더 이상 초기 실험 단계가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보여준다. Vision Pro로 시장을 열고, Apple Glasses로 대중화한다는 로드맵은 애플다운 장기적 접근 방식이다. 2027년은 Meta, Google, Apple, Samsung 등 빅테크들이 동시에 경량 AR 글래스를 선보이는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애플이 다시 한번 하드웨어·소프트웨어·생태계를 통합한 압도적 경험을 선보일 수 있을지, AR 글래스가 스마트폰을 대체하는 차세대 컴퓨팅 기기로 자리 잡을지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Welaunch 김아현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Welaunch
Welaunch
다른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