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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 신한벤처투자로부터 100억 원 Pre-IPO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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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sdt.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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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대표 윤지원)가 신한벤처투자로부터 100억 원 규모의 Pre-IPO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SDT의 총 2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계획의 일환으로, 나머지 100억 원은 글로벌 기업과 기존 주주들로부터 유치될 예정이다.
SDT는 정부의 적극적인 R&D 지원을 통해 양자컴퓨터 제조에 필수적인 양자 제어장비의 상용화에 성공하며, 국내 양자산업 생태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다양한 물리 플랫폼과의 호환성, 기술 노하우, 광범위한 지식재산권(IP) 보유를 통해 글로벌 양자 컴퓨팅 생태계 내에서 중요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는 전 세계적으로 양자기술이 과학을 넘어 양자공학으로 진화하며 산업 전반에 도입되고 있는 흐름 속에서 SDT의 혁신적 기술력과 상용화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SDT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한국 최초의 상용화된 양자컴퓨터 제조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양자컴퓨팅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국방, AI, 제약, 화학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양자 상용화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며, 국가 안보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방부 등과의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는 2026년 상반기까지 64 큐비트 초전도체 양자컴퓨터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까지 3D 배열 중성원자 양자컴퓨터 개발을 완료하고, 2026년 상반기까지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 개발을 마칠 계획이다. 또한, 2027년 상반기까지 20 큐비트 실리콘스핀 양자컴퓨터와 광집적회로(PIC) 기반 양자컴퓨터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벤처투자의 조재호 상무는 “SDT는 검증된 양자컴퓨터 장비 제조 역량과 선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고 전하며, SDT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경쟁력 발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지원 SDT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SDT의 기술력과 시장 잠재력을 입증한 동시에, 양자공학이 산업 전반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SDT는 한국형 양자컴퓨팅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준비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Welaunch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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