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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전
엔비디아와 삼성전자, AI-RAN 동맹 체결… “AI 시대 통신망 재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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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vidia.com/ko-kr/dri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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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시대 핵심 기술 공동 개발·상용화 가속화 전망 엔비디아(NVIDIA)와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가 AI 기반 차세대 무선접속망(AI-RAN)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동맹을 체결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지난해 APEC에서 논의된 협력의 연장선상에서 AI-RAN 장비 공동 연구개발과 함께 최대 수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동맹은 AI 기술을 RAN(Radio Access Network, 무선접속망)에 본격적으로 접목해 네트워크 효율성·지능화·에너지 절감을 동시에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RAN이 단순 데이터 전송 중심이었다면, AI-RAN은 실시간 트래픽 예측·자원 최적 배분·간섭 관리·빔포밍 등을 AI가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차세대 통신망으로 진화한다. 주요 협력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엔비디아의 AI 가속 플랫폼(Aerial AI-RAN 플랫폼)과 삼성전자의 5G·6G RAN 솔루션(삼성 RAN) 통합 - AI 기반 빔포밍·자원 할당·네트워크 슬라이싱 공동 연구 -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위한 AI 최적화 알고리즘 개발 - 6G 표준화 과정에서 AI-RAN 기술 공동 제안 및 글로벌 생태계 확산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AI-RAN은 단순한 네트워크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AI가 통신 인프라 자체를 재정의하는 첫걸음”이라며 “삼성전자와의 협력으로 6G 시대의 지능형 통신망 표준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삼성의 통신 장비 기술력과 엔비디아의 AI 컴퓨팅 역량이 만나면 기존 통신망의 한계를 넘어서는 혁신이 가능하다”며 “이번 동맹을 통해 글로벌 통신사·장비사 생태계에 AI-RAN 솔루션을 빠르게 확산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양사는 이미 공동 PoC(기술 실증)를 진행 중이며, 2026년 하반기 첫 상용화 레퍼런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O-RAN(개방형 RAN) 생태계와 엔비디아의 Aerial 플랫폼을 결합한 ‘AI-O-RAN’ 표준화 작업도 병행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동맹이 6G 시대 통신망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AI-RAN은 기존 RAN 대비 에너지 효율 40~60%, 트래픽 처리 속도 3~5배 향상, 네트워크 지연 시간 50% 이상 감소 효과가 기대되며, 이는 자율주행·메타버스·산업용 IoT 등 AI 기반 초연결 서비스의 실현 가능성을 크게 높인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엔비디아와 삼성전자의 협력은 AI와 통신의 본격 융합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중국 화웨이·노키아·에릭슨 등 기존 강자들의 AI-RAN 대응 속도에 따라 6G 리더십 판도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동맹이 글로벌 통신·AI 산업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Welaunch 지현우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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