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 청년 예비인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ICT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기업 (주)엠펀치가 디지털디자인과 프론트엔드개발 분야 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엠펀치는 2014년 설립된 ICT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 전문 벤처기업으로,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웹 구축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산학협력연구센터에 위치해 있다. 이번 인턴십은 서울시가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 선제적으로 일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모집 분야 및 지원 자격 디지털디자인: ICT 콘텐츠 UI/UX 디자인, 디지털 콘텐츠 디자인 업무를 맡게 되며, Figma 활용 능력이 필수다. 지원자는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프론트엔드개발: 자바스크립트 기반 개발에 참여하며, 개발 포트폴리오 제출이 필수다. 공통 지원 자격은 만 19~39세(1984.1.1~2005.12.31 출생자)로, 서울시 거주자 또는 서울 소재 대학(원) 재·휴학생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방송통신대, 야간대학 재학생도 참여할 수 있으나, 졸업생 및 수료생은 지원이 불가하다. ▪︎ 인턴십 혜택 및 지원 방법 선발된 인턴은 총 4개월간 서울시의 지원을 받으며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지원은 청년몽땅정보통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사이트에서 ‘엠펀치’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엠펀치 인사 담당자는 “이번 인턴십을 통해 청년들이 실무 현장에서 역량을 키우고, ICT 및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트업 및 ICT 트렌드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이번 인턴십은 실질적인 경력 개발의 발판이 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